나 물건 계산찍기 같은 거 좋아하는데 사람 상대는 하기 싫거든 그럼 대형마트 일해야할까?

걍 물건계산찍기일만 하고싶어 직업으로 삼겠다는 건 아니고 걍 알바식으로 체험… 편의점도 생각해봤는데 나혼자 사람 상대해야하고 잘못되면 내가 다 책임지는 구조라 꺼리게 됨… 대형마트는 괜찮으려나… 아니면 걍 공장 가야하나… 

[익인1]

요즘엔 대형마드도 다 셀프계산기더라
캐셔 있는 창구는 2-3개?

[글쓴이]

헐 다 대체되는구나… 아쉽네

[익인2]

대형마트가 더 빡세ㅋㅋㅋㅋ거긴 팀장들이 감시함

[글쓴이]

헐ㅋㅋㅋㅋ몰랐다 충격이네… 걍 포기해야겠다

[익인3]

그게뭐여

[익인4]

그 물류 분류할 때도 스캔하고 정리하지않나

[글쓴이]

그건 뭐야 물류알바인가?

[익인4]

ㅇㅇ 그런 거

[글쓴이]

ㄱㅅㄱㅅ 알아볼게

[익인5]

신세계나 백화점 식품관? 기계 있긴하지만 직원분들도 계시던데

[글쓴이]

맞아 그런 곳 일해야하나 편의점은 진짜 자신없어

[익인6]

쿠팡알바해 하루종일 바코드 찍다 옴

[글쓴이]

그거는 쿠팡알바 지원할때 바코드 찍고싶다고 말하면 돼? 바코드 지원했는데 물건 나르는 곳 가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쿠팡 지원해본 적 없어서 질문이 많아ㅜㅜ

[익인6]

아 나는 신선센터 입고랑 출고 지원해서 다녀봤는데
어차피 처음이라
입고는 바고트 찍고 진열장에 진열
출고는 바코드 찍고 프레시팩(가끔 박스)에 포장만 했어!!!!

[글쓴이]

헐 고마워! 쿠팡이라고 다 박스 나르고 그런 일만 하는 거 아니구나ㅋㅋㅋ 덕분에 새로운 거 알아갑니다… 땡큐🥹

[익인6]

나도 잘 모르지만
허브공정 혹은 캠프는 조금 힘들다고 들었어ㅠㅠㅠ

[글쓴이]

6에게
헉 그렇구나ㅜㅜ 고마워 참고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