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2년 만났어 내년 5월에 3년임
2년 만났어 내년 5월에 3년임
애인이 모쏠이었어
애가 진짜 내말도 잘듣고 착하긴함
근데 ㅈ ㄴ게 답답해 아니 센스가 늘긴 했는데 애초에 좀 부족…
빼빼로데이에 만날 수가 없어서 걔가 기프티콘을 줬는데 gs빼빼로를 선물해줌 근데 난 cu에서 알바 중임 그럼 보통 cu를 주지 않나? 우리집 근처에 gs도 없음
그리고 만나는 동안 생리통 걱정을 오지게해줬음 약먹었어?배 괜찮아 먼저 생리 할때 이쯤 아니야 이럼 근데 단한번도 약을 사준다거나 먹을걸 사다준적 없음 안줘도 상관없는데 그럴거면 걱정이라도 유난떨게 하지말던가 말로 정말게 걱정을 함 심지어 지가 생리 어플도 깔음 참다못해 한번 말했는데 그제서야 한번 사다주고 그후로 한번도 없음
생일선물 센스도 10만원인데 5만원짜리 립밤 5만원짜리 꽃 이런거 받는거 보다 10만원 제대로된 목걸이 하나 사주는게 낫지 않음?
그냥 이런거 이외에 뭘 고를때도 꼭 같이 해야함 적당히 상의해야지 짜칠때 있음 이거 말고 여러가지 더 많어..
근데 말하면 출력은 또 잘해 자기가 미안하다고 내마음 더 잘 알게 노력하겠데 착해서 또 할말 없게 만듬 내가 괜히 미안해짐 이제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지 감도 안옴
어제 갑자기 어떤 일땜에 그간 있던일도 현타 와서 연락 안보는중이야…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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