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직장에 있을 때도 10시까지 출근인데도 맨날 자느라 늦는거야
근데 이제 그만두고 다시 취준하니까 낮 12시 넘어서 일어나고 또 다시 자서 오후에 일어나더라고
저번엔 나 조부모상당해서 심란하고 그런데 “잘다녀와“만 보내고 또 자러가서 크게 화낸 적 있고
이게 생활패턴으로 굳어져서 ”잠 줄였으면 좋겠다 적어도 정오 전에는 일어나면 좋을 것 같다“ 했는데도 알겠다고 하고 자러가서 진짜 헤어지네 마네 했었어
ㅎㅎ 근데 저번에 헤어졌어야 했나… 오늘도 일어나더니 몇시간 또 사라져서 자러간거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또 잠수타고… 그래서 내가 화나서 오늘 연락 안할거라고 하니까 ”알겠러“만 오고 또 잠수…
잠많은 애인 둔 사람들 다들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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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하는 거 보면 그 공무원 썰 이해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