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걸리고 몇년을 허송세월하느라 제대로 뭘 해본 적이 없는데 막막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해야지ㅠ 언제까지고 우울증에 갇혀있기만 할 수가 없더라 나만 뒤쳐진 것 같고 변한것도 없고 한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