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이쁜 편인데 회사생활할때 억울해

화장해서 이쁜편인데 다른 사람이 이 행동 했으면 아무도 관심없고 넘어갈일을 내가 하면 트집잡고 소문내고 큰일로 만듦

내 잘못도 있겠지만 … 나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

[익인2]

ㅇㅈ 나도 하

[익인3]

걍 다른남자직원들이랑 엮이는게 개짜증나던데

[익인4]

ㄹㅇ 글고 진짜 아주 좀만 몸매 드러나는 옷 입어도 시선 가슴으로 가는거 ㅈㅎㄴ나느껴짐 ㅠ

[익인5]

회사생활은 진짜 있는듯없는듯이 젤 베스트인거같음 존재감있으면 온갖 구설수에 빠지질않아

[익인6]

안좋은쪽으로 도화살이 있나..

[익인7]

안 꾸미고 얌전한 옷 입고 사람들 안 어울려다니니까 잠잠해지긴 하더라

[익인8]

자의식과잉 같은 글처럼 보이지만 나도 뭔소린지 알아. 딴사람이 하면 관심도 없으면서 내가 면 음식을 숟가락에 받쳐서 먹거나, 여성스러운 행동을 하면 줜나 트집잡음

[익인8]

여초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테토녀,털털한 여자인척 해야됨ㅋㅋㅋ 진짜 싫어

[익인16]

22 말투만 남자애처럼 바꿨는데 갑자기 잘 해줌 ㅋㅋ

[익인9]

그렇구나 피자도 편하게 못먹던 수지 생각난다 ㅠ

[익인10]

나도 솔직히 괜찮은 편인데 남초회산데, 여기도 심함., 여자가 애초에 별로 없으니까 평범한 짓을 해도 관심받고 여자들은 나를 싫어하는게 보임

[익인11]

아맞음 진짜 그 시선들 ㄹㅇ ㅋㅋ 나도 화장하면 예뻐지는 케이스인데 생각보다 피곤한 일이 많아서 걍 쌩얼 보여줌 ㅋ

[익인12]

진짜 팔자같아 다른 사람들은 다 쉽게 넘어갈 일들이 나한테만 오면 왜이리 징글징글거리게 앵기는지 진짜 팔자같아..

[익인13]

난 걍 평범한데 그럼… 아무도 나한테 괸심을 안 줬으면 함

[익인14]

... 자의식 과잉자들 많네

[익인15]

댓글 재밌당

[익인16]

나도 그래서 어느순간 억지로 털털한척 남동생처럼 대화하는 화법으로 바꼈는데 웃긴게 뭔지 앎?

그거외에 외모 스타일 일처리 다 똑같은데 나한테 더 유순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이것만 봐도 이유가 너무 투명해서 어이없고 이젠 저게 아예 내 성격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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