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걸렸음 근데 치매걸린 노인처럼 팬티에 실수하고 뭐 하다가 자기가 뭐 하고 있었는지 기억못하고 집에오면 옷을 벗은거 아무곳에 널부러놓고 정리 절때안함 바닥에도 옷 널부러 놓고 양말도 아무곳에 던져놓고 정리하라그러면 어디 한쪽구석에 옷 무덤을 만들어놈 밥먹고 그릇 안치우고 그자리 그대로 놔두고 과자나 라면이나 어떤 음식 포장지 바로 안버리고 아무곳에 놔두고 안버리고 종량재봉투도 꽉찼는데 안버리고 있길래 제발 좀 버리라 했더니 현관앞에 그대로 놔두고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집에오면서 봤으면 버리고 오면 되지 다음날 출근하면서 버리겠다 해놓고 또 잊어버려서 걍 내가 버림 빨래도 내가 안하면 절때 손안대고 집안일 너무안함 제발 집에 쓰래기좀 버리라고 청소 좀 하고 살으라고 맨날 말해도 맨날 안함 집에오면 안볼꺼면서 티비틀어놓고 폰에 유튜브도 틀어놓고 게임함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보지도않는 티비 제발좀끄라는데 보고있다면서 뭔내용이냐 물으면 대답못함 아 진짜 나 정신병걸리겠음 샤갈!!!!!! 이 인간말종이랑 하루빨리 이혼한 아빠가 부러울뿐~~ 나도 빨리 돈벌어서 엄마 버리고 독립하고싶음 스트레스개쩜 미친또라이 내 방에 수시로 문 벌컥벌컥열고 들어오는것도 너무싫고 용건도 없으면서 하루에 열번은 넘에 방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나 감시함 나 잘때도 잠귀예민해서 누가 들어오면 깨는데 한번깨면 다시 못잠 잠다깨서 잠안옴 근데 그거 알면서도 수시로 문열고 들어와서 나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수시로 문열고 들어와서 자나?자나?자나?안자나?왜안자? 안자면 밥먹어라 언제잘건데? 오늘 일하나? 안하나? 꼬치꼬치 물어보고 밥 해놓으면 안먹으면서 나 혼자 밥먹으면 맨날 뺏어먹음 배고프면 밥 있는거 먹으면 되는데 이거 싫다 저거 싫다 뭐 추천하면 안먹고싶다 개염병임 밥 먹을때 음식 흘려놓고 흘린줄도 모름 흘렸다고 말해줘도 자기는 안흘렸다고 박박 우기다가 흘린거 보곤 내가 안흘렸다 이러고있음 와 진짜 정신병자가 따로없음 ㅋㅋ 뭔 저런 인간이 다 있나~~미치고팔딱뛰겠음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전생에 어떤 큰 죄를 지었길래 저런 인간을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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