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5282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8

내가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엄마랑 졸업하면 뭐할지 얘기하다가 엄마가 이제 알바 시작하라고 다 크기도 했고 매번 용돈 주는 것도 버겁다고 자격증 공부하면서 알바하라고 했단 말이야근데 내가 20살 때 알바를 세 번 했었거든 하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거기서 일머리 없다면서 4번 나가고 잘리고, 또 한 번은 친구랑 치킨집 주방에서 같이 일했는데 3주 반 정도 하고 사정이 있어서 그만뒀어 근데 그만두고 나서 알게 된 건데 그 치킨집 사장님이 내 친구 이모의 친구였더라고 근데 그 사장님이 내 친구 이모한테 내가 일을 너무 못 한다면서 원래 내 친구가 치킨집 알바 경험이 있어서 먼저 교육받고 나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했는데 내가 먼저 나와서 교육받는 거였으면 절대 안 뽑았을 거라고 말했대

그리고 피시방 알바도 했었는데 그 피시방이 컴퓨터가 160대가 넘는데 자리마다 번호가 안 붙어 있어서 내가 자리를 잘 못 찾아서 음식 갖다줄 때마다 너무 늦게 온다는 이유로 거기도 4번 나가고 짤렸어

나도 내가 일머리가 없고 행동이 빠릿빠릿하지 못한 건 알고 있는데 알바할 때마다 잘리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우울하고 눈물 나올 것 같아 나 같은 사람은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대표 사진
익인1
나도 그랬는데 그나마 혼자 하는 알바를 오래했었어 편의점같은거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편의점 알바 어때? 담배 이름 외우는 것만 빼면 괜찮아??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ㅇㅇ편의점이나 혼자 일하는 카페하면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얼굴형 각지고 뚜렷하고 여백 많은 편인데1
12.12 01:27 l 조회 26
블로그체험단 개꿀이네3
12.12 01:27 l 조회 27
층간소음 집단지성 좀 ^^..4
12.12 01:27 l 조회 47
요즘 mz 같다는 그 대답 안하기 있잖아
12.12 01:27 l 조회 18
이성 사랑방 너네 이러면 누구 만날거야??9
12.12 01:27 l 조회 84
아무리 얼굴이 어려보여도
12.12 01:26 l 조회 29
에뛰드 립세럼
12.12 01:26 l 조회 10
5년동안 연락안헸고 모바일 청첩징만 빋았는데1
12.12 01:26 l 조회 43
이성 사랑방 여자는 너네가 용기내서 다가갔는데(연락등)12
12.12 01:26 l 조회 224
(사진) 나 26년 신년계획 짜옴 평가해주삼21
12.12 01:25 l 조회 204
논술 예비받으니까 잠이 확깨네
12.12 01:25 l 조회 40
자취방 테이블 골라줄 사람!!!4
12.12 01:25 l 조회 32
이성 사랑방 결혼준비하는둥드라..바쁜거어케해..?6
12.12 01:25 l 조회 98
차 앞자리 타도 멀미하는 사람들 많아? 5
12.12 01:24 l 조회 23
이성 사랑방 전애인 스토리 잘못 좋아요 누른거면5
12.12 01:24 l 조회 72
머리묶는ㄴ게 더 예쁜 사람1
12.12 01:24 l 조회 59
프로틴쉐이크 1봉지당 1300~1400원정도에 사는셈이면
12.12 01:24 l 조회 15
원룸 내놓은지 3주 다되가는데 아직도 안 빠져
12.12 01:24 l 조회 11
윗집 아기 층간소음 귀여워ㅠㅠ14
12.12 01:23 l 조회 585 l 추천 1
몸 잘 아는사람
12.12 01:23 l 조회 20


처음이전29129229329429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