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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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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엄마랑 졸업하면 뭐할지 얘기하다가 엄마가 이제 알바 시작하라고 다 크기도 했고 매번 용돈 주는 것도 버겁다고 자격증 공부하면서 알바하라고 했단 말이야근데 내가 20살 때 알바를 세 번 했었거든 하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거기서 일머리 없다면서 4번 나가고 잘리고, 또 한 번은 친구랑 치킨집 주방에서 같이 일했는데 3주 반 정도 하고 사정이 있어서 그만뒀어 근데 그만두고 나서 알게 된 건데 그 치킨집 사장님이 내 친구 이모의 친구였더라고 근데 그 사장님이 내 친구 이모한테 내가 일을 너무 못 한다면서 원래 내 친구가 치킨집 알바 경험이 있어서 먼저 교육받고 나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했는데 내가 먼저 나와서 교육받는 거였으면 절대 안 뽑았을 거라고 말했대

그리고 피시방 알바도 했었는데 그 피시방이 컴퓨터가 160대가 넘는데 자리마다 번호가 안 붙어 있어서 내가 자리를 잘 못 찾아서 음식 갖다줄 때마다 너무 늦게 온다는 이유로 거기도 4번 나가고 짤렸어

나도 내가 일머리가 없고 행동이 빠릿빠릿하지 못한 건 알고 있는데 알바할 때마다 잘리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우울하고 눈물 나올 것 같아 나 같은 사람은 뭘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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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랬는데 그나마 혼자 하는 알바를 오래했었어 편의점같은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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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편의점 알바 어때? 담배 이름 외우는 것만 빼면 괜찮아??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ㅇㅇ편의점이나 혼자 일하는 카페하면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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