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회초년생인데 공무원이거든? 올해 근무지 옮겼는데 1년내내 너무 불편해... 대놓고가 아니라 은근히 꼽주고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날 처음부터 껴주지않았어ㅠㅠ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지들끼리 무리가 생겨서 껴주지않은거!
상사도 그 무리라 업무 이야기도 나한테 안해주고 내가 물어봐야 뒤늦게 알려주거나 나중에 몰랐어요? 이래.. 안그래도 거의 신규라 모르는데 말을 안해주고 못하면 내탓으로 돌려... 근데 또 회식은 엄청 많이해서 난 가서 끼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다오거든? 안가도 되겠냐고 물어봤는데 눈치 없다고 욕먹었어...
스트레스가 쌓였나 오늘은 눈물이 갑자기 나서 화장실에서 몰래 울었어 대놓고 이러면 들이받기라도하는데 은따처럼 1년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원래 사회생활이 이러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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