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가 내 어깨 툭툭쳐서 놀랐거든

알바하는데 일한지는 한달도 안됐고 같이 일하눈 알바가 나한테 뭐 해달라고 했나봐 내가 음료 만들고 있어서 정신 없어서 못들었거든 갑자기 나 어깨 툭툭치면서 배달 좀 챙겨주세요 이러는거야 친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을텐데 사적인 대화 1도 안하고 침묵임..내가 실수하거나 까먹는거 있으면 평소 말투가 ~하잖아요, 설명해줬잖아요~ 말투가 좀 띠꺼운데 내 몸 만지지말라고 하면 좀 오바? 내가 너무 예민했나?

[익인1]

동성이면 못들어서 한번 그런거니 걍 그러려니 넘길듯

[익인2]

아니 불러서 못들어ㅛ으면 어깨 좀 톡톡 할수있지 예민하노..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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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예민..불러도 모르는데 그럼 어째야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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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뭐 얼마나 세게 쳤길래? 못알아듣는데 손 안대면 소리지를 수도 없자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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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 톡톡이 조심스러운게아니고 진짜무심툭툭 이거엿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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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ㅇ.. 예민 말해도 소리를 못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건드린건데...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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