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디 고딩 때 예쁜 남미새였던 친구 썰 생각남

나랑 얘랑 같은그룹 덕질해서 어릴 때부터 친했음 애가 원래도 눈크고 하얘서 본판이 예뻤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안경벗고 꾸미니까 엄청 예뻐져서 남자애들이 좋아했거든 근데 그뒤로 갑자기 빙의글 하나 읽더니 여주 빙의돼서...ㅋㅋㅋㅋㅋ 셀카 프사로 바꾸고 어떤 남자애한테 톡걸더니 내가 이러면 얘도 꼬셔지나?근데 난 즐기기만 해야지 내가 너무 ㅅ년인가 이러더라 그뒤로 서서히 멀어졌는데 뭐하고 사나 궁금하다 얼굴은 진짜 개예뻤는데

[익인1]

걍 잘생기고 부자인 남자들 엄청 만나다가 결국 찐으로 괜찮은사람 만나서 결혼할듯

[글쓴이]

부럽다 걔처럼 눈크고 예쁜 애 못봤음 난 쌍수까지 했는데 자연은 못따라가더라ㅋㅋㅋㅠ

[익인2]

살아가는데
외모가 크긴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