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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

예를 들어 엠비티아이 평생 s 인 줄 알았고 주변인들도 다 그랬는데 대화에서 뭔지 모를 공허함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대략 1년 전에 예술 쪽에서 일하는 사람과 가까워졌는데 처음으로 n 인 사람을 봤어.

근데 이 사람과의 대화가 재밌고 철학적인 질문도 스스로 해보게 되고 막 혼자 영감 받는 곳 찾으러 다니고 직업도 고민해보게 되고......

난 영화 음악 미술 이런게 아예 내 삶에서 배제되어 있다고 생각했거든 .
 왜 여태 내 자신을 안들여봤나 생각하는데

20후반가서 이러니까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이전의 내가 너무 시간이 아까워........보통 성장기때나 20초반에 이런다고 생각하거든

글은 이해하기 쉽게? sn 엠비티아이로 썼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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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게 뭐가 그렇게 한심한 일인데? 더 나이먹어서까지 자기객관화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겨우 니가 너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한심하다고 하는 건 오히려 너무 과해서 자의식 과잉 같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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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럴수잇지 뭐 자기자신을 그렇게 잘 아는 사람 없을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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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가 한심해 자기자신 잘 아는 사람 많지 않음.
난 몰랐던 나의 성향을 알게 되면 너무 신날 것 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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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맞아 그리고 원래 인간은 평생 자기를 새롭게 발견해나가면서 사는거야 나이 들고 새로운 경험하고 하면서 계속 바뀌는게 사람인데!! 얼마나 재밌냐 이만큼 살았어도 모르는게 있다는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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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뇌가 32살?이때까지는 성장한대 그 전에 너에대해 공부 많이 해놔 ㅇㅇ 근데 어른들 말 들어보면 40대,50대,60대 심지어 80대에도 새로운 자기자신에 대해 알게되는 거 같았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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