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그 동료나 상사가 쎄하거나 꼰대일지라도 초반엔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빠릿하게 싹싹하게 행동하고
아부도 좀 떨고 얘는 애가 참 괜찮네~ 싶을만큼 잘보여둬야해
특히나 신입일수록 상사들한테 잘보여둬야 회사생활 편해짐 남들하고 담쌓고 혼자 내일만 착착 잘 처리하면 된다? 이건 거의 판타지야 개인성과만 딱 내는 특수한 직종이나 회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하다보면 무조건 내가 아쉬운소리 하게되는 순간이 있고 부탁할일 물어볼일 같이 뭔가 진행할 일 협조구할일 많이 생기게 됨 그 사람과의 관계가 일이 되고안되고를 좌우하기도 해
절대 웬만하면 적을 만들지 말고 싫은사람 있어도 티내지 말고 정말 첫 한달은 긴장 풀지 마
퇴사할때도 심지어는 퇴사하고 나서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둔 게 돌아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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