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ㄹㅇ 모두가 예쁘다고 말을 하네

	익인1 나 안이쁜데 저런 소리 많이 들음.. 어제 글쓴이 ??… 어떤식으로? 안 이쁜데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한다고? 너한테 대놓고 말고 그냥 누구한테 예쁜애 얘기를 말하면 모두가 그렇게 인식을 하고있는걸 말하는거임 어제 익인1 그냥 알바 여러번 했는데 나 없는 자리에서 다들 ㅇㅇ이 진짜 예뻤다, 예쁘지 이랬다는거 전해듣고 회사에서도 상사들이랑 또래직원들이 내가 회사에서 제일 이쁜거 같다 이런거나 학교다닐땐 친구들이 어디어디 애가 너 이쁘다 그랬음 이런거..? 근데 진짜 안이쁘게 생김 어제 익인3 익인1은 그럼 이쁜 거 아닐까? 본인만 모를뿐 어제 익인1 하ㅠㅠ 근데 낵보면 난 진짜 별론거 같아 거리만 나가도 예쁜 사람들 너무 많고 걍 쭈그리 됌 ㅠㅠㅠ 어제 글쓴이 이러는데 어케 못생김..? 안 예쁘면 외모 언급 자체를 안할텐데 어제 익인1 걍 못생긴거같아.. 워낙 예쁜 사람들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못나보여서 그런가ㅠ 어제 익인10 자존감 챙겨야할듯 어제
	익인4 뒤에서만 다들 이쁘다고해서 본인은 이쁜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 어제 글쓴이 근데 본인 귀에 직접 안 들어도 주변인이 만나면 다 말해주잖아 야 누가 너 이쁘다고 했다? 이런식으로 윗 댓글만 봐도 본인이 다 아는뎈ㅋㅋ 어제 익인4 내 동생보면 이쁘다고 직접 듣는 경우가 흔치는 않대.. 알긴아는데 다 이쁘다 이정도는 아니라고... 내 동생 엄청 이쁜데 가끔씩만 들어서 그정도인지 몰랐대 현실은 나랑 동생이 공통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들 동생 이쁘다고 난리도 아니고 내가 알려줘서 이쁘다고 난리도 아닌걸 알더라고... 난 경기도 대도시 출신이고 내 동생이 나랑 같은 학교 나왔거든..동생이 학교에서 제일 유명했는데도 조용히 지내는애라 모르더라고..뒤로 소문 엄청났었는데도 잘 몰라 어제 익인4 거짓말인줄 알수도 있을거같은데 내 동생 연예인 아이돌 탑 정도로 진짜로 그정도로 생김.. 이미지가 차갑고 조용하고... 이뻐도 그정도로 이쁜지는 진짜로 잘 모를수가 있더라고 어릴땐 진짜로 잘 몰랐고 요즘은 너무 잘 알기는 하더라고... 왜 잘 모르나했더니 사람들이 말을 잘 안걸어... 흔히 하는 립서비스도 안해.. 요즘도 같이 다녀도 이쁘다 말거는 사람이 거의 없어 잘생긴 알파메일들이 계속 매달리고 엄친아들이 엄청 쫓아다님... 잘생긴 연예인이 관심보이고 이럼..그쪽 빼곤 대쉬도 안하더라고 요즘도 남녀 다 말을 잘 안걸던데... 댓글에 거짓말이라는거 신기하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있음 어제
	익인5 절대 모을 수가 없는게 내 친구도 학교에서 예쁘다고 유명했거든? 걔는 지금도 횟집ㅁ만 가도 사장님이 연예인이야? 이렇게 물어보심 ㅋㅋㅋ어느 식당을 가도 연예인이세요..? 이래 ㅋㅋㅋ 어제 글쓴이 진짜 이쁜애랑 한번이라도 같이 다니면 느껴짐ㅋㅋㅋㅋ 개뜬금 없는곳에서도 이쁘다고 듣고 나 포함 모두가 다 걔를 이쁜애로 인식하고 있는거 보면 느껴져 어제
	익인6 근데 여자들이나 어른들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고 해서.. 남자들이 예쁘다고 하는게 찐임 어제
	익인7 ㄹㅇ어릴 때부터 부모나 주변사람한테 외모로 내려치고 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한 거 아닌 이상 솔직히 모르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ㅋㅋㅋㅋㅋㅋ예쁘면 숨쉬듯이 듣는 소린데 어케 모름 예의상 하는 말이랑 찐으로 하는 말은 티나게 달라서 모를 수도 없는디 어제 글쓴이 이쁜애 얘기만 하면 아 그 예쁜애? 걔 이쁘잖아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ㄹㅇ 어케모름… 예의상 하는 말은 너 정도면 이쁘지~ 예쁜편이지 이런거겠지 저런건 다 티나지않나 어제
	익인8 굳이 말로 안들어도 길만 걸어도 느껴지는 시선이 다를껄 시선이 오래 머물다 가던데 어제
	익인9 ㄹㅇ 모를수가 없어 어제
	익인11 아 댓글들 좀 답답ㅋㅋ 어제 글쓴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어제 익인13 진짜 개답답 ㅋㅋㅋㅋ 예쁜거 모르는 사람 없고 다 모른척이라고!! 뭔 강아지 마냥 사람 말 듣고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칭찬 듣고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있냐고 어제
	익인12 본인이 모를수가 없음ㅋㅋㅋㅋ 근데 괜히 부끄러우니까 이쁘다는 소리 생각보다 많이 듣지는 않는다, 평범하다 이런 소리 괜히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하더라 어제
	익인14 나 예쁜편인데 어디 출근해도 ㅇㅇ씨는 예뻐서 좋겠다~ 예쁜이 왔네 너가 그 예쁜애지?? 이런 소리 들엉..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5 ㅋㅋㅋㅋ본인이 모르는거면 어중간하게 이쁜가보지.. 저번에 택시탔는데 기사가 유튜버나 뭐 방송하시는 분이냐고 대놓고 물어보시던뎅 학교학원다닐때도 그렇고 가족친척들 간에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절대 모를수가 없는데..? 어제 익인15 그리고 인생살기 편한거 스스로 느꼈을건디.. 조금만 노력해도 그 집단에서 튀기땜에 인정받고 호감사기 쉬움 어제
	익인16 나두 안 예쁜데 저런 소리 많이 들음 대학 입학했을 때도 선배들끼리 예쁜 애 들어왔다고 말 나왔단 말 들음 졸업할 때까지 선배들 만날 때마다.. 근데 현실은 전혀 아냐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얼평 자주 하면 듣게 됨 어제
	익인18 모를수가 없어 살면서 본 예쁜 여자들 다 주변에 사람이 넘쳐났고 사람들이 먼저 다가감 예전에 이모랑 여행 갔었는데 이모 딸이 진짜 엄청 예쁘거든 모르는 사람들이 딸한테 예쁘다고 말하고 사람들 표정이 진짜 밝더라 다들 웃고있었어 예쁜 여자 보면 웃음이 나는건 다 똑같더라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