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소심하고 사회성없고 통통한 찐따임
남자면 냅두겠는데 여자라서 세상이 더 그런걸 아니까 내가 신경을 쓰게됨
학창시절부터 친구도 1도없어서 친구 사귀는법도 알려주고 내 옷 다 주고 옷 사주고 화장 다 알려주고 화장품사주고 머리도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고 머리 손질해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줌 그러니까 찐따티를 겨우 벗어나서 이제는 친구들도 좀 사귀고 잘 지내는데 내 눈에는 얘가 성격이 찐따라는게 보이니까 개싫다 그냥 내가 언제까지 챙겨줘야하나 싶고 안 챙겨주면 얘가 사회에서 고립될까봐 무섭고
에휴… 태생 찐따는 바뀔수가 없나봐 성인돼서도 찐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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