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생각보다 안힘들고 ㄱㅊ은데?

이거 몸쓰는게 잘 맞는건가… (공부못함 싫어함..) 육체적으로 힘들긴하는데 재밌어 시원하고 뛰어댕기고 빠릿빠맇하고 시간 빨리가고

[글쓴이]

문제는 장기적으로 해도 이 감정을 느낄까가 궁금하다

[익인1]

어느 파트했어? 입고가 제일 쉽다던데 나는 출고였는데 발 아팠음ㅜ

[글쓴이]

나도 발 아파! 몰라 그냥 소분하고 레일에 택배 나르고

[익인1]

씁 캠프에서 하는 소분 파트인가? 몸으로 하는 일이 맞는 경우도 많더라ㅋㅋㅋㅋ나도 쿠팡하다가 편의점 야간이 ㄹㅇ꿀이라서 그거하는 중..쿠팡이랑 돈은 같은데 손님 안 많아서 몸이 엄청 편함

[글쓴이]

아 야간은 ㄴㅁ 힘들것 같아 ㅜㅜㅜ 새벽까진 ㄱㅊ은데
마자 캠프에서 소분파트로 지원했는데 걍 여러가지 다함

[글쓴이]

아마 출고일듯?

[익인2]

나도 무거운거 들고 나르는게 힘들었던거 빼면 ㄱㅊ았음

[글쓴이]

글치 아 그럼 나 몸쓰는직업해야하나 ㅋㅋㅋ

[익인3]

나도 방금 퇴근햇는데 난 진짜 죽을거같음ㅋㅋㅋㄴㄴㄴ 퇴근 두시간 전부터 시간만 봤어ㅜ 쑤니는 잘 맞나봄

[글쓴이]

진짜??? 또 할 생각 없을 정도로?

[익인3]

한번하면 한달정돈 할 생각 사라짐…

[익인4]

나도 반품라인 갔는데 ㄱㅊ았음… 초반에 머리 써야해서 그게 좀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니깐 편하든디

[글쓴이]

아 나 출고인가보다 반품은 아니고 포장 되있는걸 분류했어

[글쓴이]

초반에 머리를 뭘 써??

[익인5]

허브는 어때?

[글쓴이]

허브가 뭐하는거야?

[익인5]

쿠팡에 입고 출고 허브 이렇게 세개 있지않아? 허브가 박스 무거운거 나르고

[익인6]

그치 나도 첨갔을때 생각보다 시간도 잘가고 재밌었음

[익인7]

원래 여자들은 할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