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장기 연애(6년) 이별 후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전 애인보다 새로운 사람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을까?’, ‘내가 전 애인보다 새로운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계속 맴돌았지만, 결국 다 쓸모 없는 걱정이었다.지나가는 인연을 붙잡고 아까워하며 마음 소모하지 말고, 내가 진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랑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