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사회생활도 잘 하고 나름 잘 살아가는데 그냥 억지로 움직이는 기분이야 아무런 원동력도 없고 이렇게 계속 살아도 그냥 똑같이 그냥저냥 나이만 들 것 같고 주변인들이 깔깔 웃으면서 연애 얘기하면 너무 외로운데 나랑은 관련 없는 얘기같고 그래 그냥 아무런 생각이나 불안감 없이 사는게 이제 불가능할것 같아서 그런가 미래에 대한 희망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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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시고 사회생활도 잘 하고 나름 잘 살아가는데 그냥 억지로 움직이는 기분이야 아무런 원동력도 없고 이렇게 계속 살아도 그냥 똑같이 그냥저냥 나이만 들 것 같고 주변인들이 깔깔 웃으면서 연애 얘기하면 너무 외로운데 나랑은 관련 없는 얘기같고 그래 그냥 아무런 생각이나 불안감 없이 사는게 이제 불가능할것 같아서 그런가 미래에 대한 희망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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