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연속으로 키우는 익있어? 하나 떠나보내고 또 입양하는..

나 마음아파서 못할것같아. 

[익인1]

나 아파트 옆호수 사람이 그 케이스야! 왕래 1도 없다가 우연히 동시에 문열었는데 난 강쥐 산책나가는 중이였는데 유난히 예뻐하시다가 자기도 키웠다가 최근에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쓰던 강아지가방같은거 바리버리 챙겨주시고 종종 인사하는데 몇개월 전부터 펫용품 택배가 있더라구 민감해서 자세하게 묻진 못했는데 그분들이 가장 마음아프고 여러 고민 거치고 키우시는거 아닐까 싶당..

[익인1]

그뒤로 나도 집에서 엄마랑 이 이야기하는데 못키울 것 같다 절반, 시간 지나고 새로 가족이되는 강아지는 또 다르다 절반 의견이였어

[글쓴이]

ㅠㅜ 벌써부터 눈물나네

[익인2]

세마리 키우다 한마리남았는데 얘 가면 우리집은 또 다른 강아지를 키울거야. 강아지가 없는 삶을 살수없음..

[익인2]

이미 우리는 물건도 다 있고 기본적인 지식도 있으니 임시보호라도 하기로함.

[익인3]

헐 우리집이야
근데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3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길 고양이가 계속 따라와서 마음 약해져서 들여서 키우는데 한 달만에 고양이 만날때 산책 했던 강아지가 갑자기 가버리고....
또 할머니 집에서 새끼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엄마가 접종 기간 때만 우리집에 데리고 있는다고 데려왔는데
그 기간 동안 하나가 또 갔어...근데 난 이 상황이 너무 지겨워서 지금 있는 애들 마지막으로 키우고 다시는 동물 안키울거야

[익인4]

우리강아지 노견인데 난 이제 동물 안키울래ㅠ
못하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