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고등학교 졸업식때 어머니 몰래 오시고 나한테 연락했었는데 그때 뭐가 그렇게 싫어서 그냥 친구랑 이미 놀러가서 못본다고 했어.. 이미 사과도 했고 어머니는 철든거 이제 철들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하셨지만 그때 혼자 계셨을꺼 생각하면 주기적으로 자꾸 눈물나..글쓰면서 또 눈물나네.. 이렇게 후회하고 울거면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