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회사인데 어른들한테는 잘하고 여자직원들한테는 진짜 잘하고 다들 나를 엄청 좋아해줘
근데 예전에 나를 좀 잘 챙겨주셨던 젊은 남직원들이 있는데 나한테 선을 넘고 귀찮게 하고 그래서
회식은 아니고 친한 사람들끼리 술자리 하는 모임에서 진짜 표정관리가 안되고 너무 짜증나서 나랑 친한 여직원들한테 나 몸이 너무 안좋다 하고 귓속말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가볼게요 하고 갔거든
그냥 그 남직원들한테 표정관리를 하고싶지도 않고 말 걸면 대답도 안하고 싶고 쳐다보면 끝까지 다른 데 쳐다봄 ㅇㅇ.. 이런 게 티가 나면 안되잖아
이미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하는 남직원 1명 있는 거 같긴 한데..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진짜 어쩌라고 알빠냐 하는 생각이 너무 듦

인스티즈앱
[단독] 소비쿠폰이 독 됐나…서울·경기 '비상'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