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계산하고 있는데 그 물건 놓는 컨베이어 벨트? 그부분에 자리가 없어서 바게트를 그냥 손으로 들고 있다가 차례 되어서 계산하는 사람한테 건네주려 했거든 걍 이게 그사람한테도 더 편할거 같아서
그래서 건내주려고 건냈는데 나보고 “그냥 밑에 놓으세요.. 자리 없어도 낑겨서 놓으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어쨌든 걍 놓긴 했는데 뻘쭘하고 기분이 안좋음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거 같음
기분 상할일은 아닌가? 걍 내가 유리멘탈인거지?
앞으로 괜한 짓은 안베풀어야겠다 뭐가 됐든지..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가 더 편하겠지? 이런거 넘겨짚지 않고 그냥 뭐든 원칙대로 해야겠어

인스티즈앱
삼겹살 잘못 자른건지 한번 봐주세요...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