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막말하고 꼬투리 잡고 히스테릭 심한 과장 있어
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팩트로 아닌거 밝혀져도 니가 먼저 똑바로 했어야지 라면서 억지부리고 소리지르는 사람인데
얼마전에 이직해서 온 분이 진짜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기셨어
처음엔 슬슬 피해다니더니 괜히 꼬투리 잡아서 기죽이려고 시도함
근데 그 분이 몇분 정도 듣다가 '조용히해(라는 뜻의 욕) (진짜 심한욕)ㄴ아' 한마디 하니까 바로 사과했어
난 과장한테 2년을 시달렸는데 말 한마디에 꼬리 내리고 사과하는 거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
억울해서 미칠 거 같고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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