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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
다닌지 1년 좀 넘었고.. 여기서 거의 투명인간이거든..ㅎ 여기가 고일데로 고여서 썩은물들이 신입들 따돌리고 그런곳이야
월급 괜찮고 거리도 집앞이고.. 일도 어렵지 않아서 버티고 있는건데 정신이 너무 힘들다.. 자존감도 바닥쳐..ㅎ 
회사에서 괴롭힘이나 따돌림 당해본 사람 있어?? 버티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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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남초직장인디 울부서에 여직원 나까지 셋인데 둘이서 나 투명인간취급함… ㅋㅋㅋㅋ 진짜 힘들다 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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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세명사이에서도 왕따를 시키다니 놀랍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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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ㄴㄴ얼른 나와 원래 제일 힘든 게 사람때문인 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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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빨리 탈출할듯 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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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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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옮기자 정신힘든게 젤 힘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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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꼭버텨야돼?? 그냥 이직하면 안될까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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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페이랑 거리가 괜찮고 마땅한곳이 계속 버티는거 같은데 그 사람들도 걍 무시까
괜히 나가떨어지면 그 위 상사한테 욕먹을꺼 아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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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어차피 누가와도 따 시키는거면 쓰니잘못도 아니고 일 강도도 높지않으면 스펙 좀 하다 퇴사하면안되나 물론 너무나 힘들겠지만 그냥 지원금 나오는 학원 장수생들이라고 생각하면..나이먹고 유세떨건 경력오래된거구나 하고 다니면 좀 편할것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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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러다 정신이든 몸이든 아프면 그거 회복 하는 게 더 힘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 인생 짧은데 그런 데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얼른 나오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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