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5년 이상 일했고 아예 다른 직종으로 전환해서 이직했음... 물론 전직장도 초반엔 울면서 다니고 적응하는데 반년 걸림 .. 그래서 어떤 일이든 초반엔 무조건 힘들다는거 알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것도 알아 근데 지금 직종은 .. 느낌이 오잖아 아 이건 내가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이건 나랑 맞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신입이니까 배우는 기간인것도 아는데 아예 외계어같아 전임자가 한거 보면 이걸 내가 해야한다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집 가서 배운거 복습하고 정리 하는데도 다음날 또 새로운거 배우면 걍 멘붕이 와 전직장 계속 다닐걸 무슨 전환을 한다고 그랬을까 개처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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