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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운 집 자식 특징 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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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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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자기객관화가 안 됨
잘못을 항상 남에게서만 찾으려함
근데 이걸 말 해줘도 못 고치더라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걍 듣고 흘리는지 모르겠지만
익인1
근데 부모님이 학대나 방임하고 사랑에 굶주려도 결과적으로는 비슷할걸?
(적당한게 좋은듯)
1시간 전
글쓴이
글쎄 그런 케이스는 주변에 별로 없어서 못 봐가지고 모르겠는데 적당히 부유한 집안에서 자식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별 조건 없이 다 해주는 집 친구들 보면 꽤 저렇더라고
1시간 전
익인7
그냥 방목형인데 물질적으로만 사랑 채워준 애도 저런 식으로 나오긴 하더라
그래서 물질적인 걸 중요시 여김
1시간 전
익인1
응! 맞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자녀가 대표적인 그런예임. 그러니 그런 자녀는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모르고, 미성숙한채로 살아오니까, 남이 옳은 말을 해줘도 나이에 맞는 판단능력이 없음.
1시간 전
글쓴이
이게 핵심 같다 뭐가 맞고 틀린지 모르고 미성숙하니까 분별력 ㄹㅇ떨어져서 자기만 맞는 줄 알더라
1시간 전
익인2
지가 잘못한건 모르고 남탓만하는거 ㄹㅇ
1시간 전
익인3
특징이라 하기엔 너무 사바사..
1시간 전
글쓴이
그치 뭐 세세하게 따져보면 독서하며 자기 반성 안 해본 그런 거도 다 포함될테니까 저런 성격 형성에
1시간 전
익인4
걍....좀 꽃임 말로는 해야지하면서도 절대안함 비빌언덕잇으니까
1시간 전
익인5
와 본문 전체 다 내 여동생이랑 짱똑임..........자기객관화 전혀 안되있고, 뭐가 다 짜증나고 안되면 남탓, 상황탓임 짜증 덩어리임;ㅠ
1시간 전
글쓴이
내 친구가 이런데 맨날 남이 이렇고 저렇고 하길래 진짜 자세히 내가 직접 가서 봤는데 본인이 문제더라고ㅋㅋ 다른 친구들도 봤는데 얘 문제 맞다함 진짜 저런 사람있어 무조건 남에게서만 문제 찾고 자신한텐 관대하고
1시간 전
익인5
젤 만만한게 엄마고, 엄마는 또 뭐라 못함 ㅋㅋㅋ 걍 포기했음. 너는 그래도 가족 아니고 친구니까 적당히 보고 살 수 있잖아..? 나는 저 싸가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옴...ㅎ
1시간 전
글쓴이
그치 친구니까 적당히 보며 사는 중 저 친구가 형제,부모탓 하도해서 가정사도 대강아는데 내가 볼 때 안 봐도 뻔해 본인 문제일 듯
1시간 전
익인6
이거 너무 가정환경 불행한 애들의 정신승리글이다
1시간 전
익인8
난 전직유치원교사인데
요즘 자라는 애들은 대부분 그럴거라서 문제임
1시간 전
글쓴이
진짜 그래보이더라 일단 부모가 모두 자식 감싸기 우선이어보여서 학교 같은 곳에서 뭐라할 수도 없는 것 같던데
1시간 전
익인9
그것보다 오히려 무대뽀던데
비슷한데 살짝 더 막나가는 느낌??
내가 하자는대로 해~!! 다 나 이뻐해줘야지~!! 이런결 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나는 옳아 내가 맞아 이게 기본 마인드긴 하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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