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2:40분쯤에 네일샵을 갔는데 1시에 예약했냐고 묻는거야
내가 워낙 대문자I라서 아무말도못하고 웃었어..ㅜㅠ
그랬더니 앉으라해서 네일 말해주고 네일받고 있는데 1시예약손님이 온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예약자라고 화내고 네일하는사람도 나땜에 이게 어떻게된일이냐고 탓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자리에서 울었어…
그랬더니 예약한 사람은 갔고 지금 나도 하다가 도저히못하겠어서 죄송하다고 3만원드리고 나왔는데(네일 반 금액..)
네일도 완성도 못하고 너무 우울하다
눈물나..제발 위로좀해줘…..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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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하는 거 보면 그 공무원 썰 이해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