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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

내가 하는 일들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 누구나 좀 배우면 다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전혀 어려울 게 없는데 여기서 내 존재의의가 몰까

이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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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맨날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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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맨날해 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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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맨날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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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안함.. 자아실현하려고 회사 다니는거 아니니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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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걍 돈만 벌면 된다는 나도 그런데 요즘
이 돈은 너무 적다 연봉 올려야겠다 vs 근데 나한테 그런 가치가 있는가
이거에 대해 고민하구잇음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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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2 대체되면 나 필요한곳으로 옮기면 되는거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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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ai 대체될거같다 그런생각 맨날함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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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알바할때 좀 복잡한 사무일 시켰었믐. 배우면 할 수 있는데 약간 복잡하고 숙달돼야하는거. 그게 싫더라 은근 부담되고 암것도 아닌것같은데 구속되는느낌. 난 런쳐서 거기서 돈 못벌었고 거기에 있는 사람은 계속 그 일 하면서 돈벌고 자기 파트 지식 키우고 숙달되고 문제없이 능숙해지겠지. 그리고 경험도 쌓고. 난 그게 대단한것같음 꾸준하고 성실하고 확실하게 그래서 누구나 배운다고 대체 가능하다 생각 안 함.. 난 그 배우는거랑 책임이 싫어서 튀었으니까 대단한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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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눈도 안두고 다른거하고있긴한데 오래 하는 끈기? 성실함이랑 차분함이 대단함. 난 시켜도 괴로워서 다른길찾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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