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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31
친구집에 나 놀러갔는데 뭐 쿠팡으로 시켰나보ㅓ
배송완료 떠서 나가보니 택배 없다고 뭐라 하는거야
내가 보자! 하고 보니까 만약에 친구집이 601호면 택배가 602호에 가 있는거야
내가 사진에 602호라고 있는데 저 옆집에 있다!
했는데 하는 말이 아 그럼 문의해서 다시 가져다 두라고 해야겠네
이러는거야 나는 띠용 스러워서 그냥 옆집인데 가져와
하니까 왜? 지들이 잘못한건데 왜 내가 가져와야 하냐면서..
그때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됨..
그러면서 쿠팡 고객센터 연락 하던데.. 나는 속으로 갑질 아닌가.. 그 몇 발자국 한다고 그걸..ㅋㅋ
흠 많은 생각이 드는군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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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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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피곤하다 성격 그친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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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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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기사가 잘못한 건 맞는데.. 뭘 그렇게까지 하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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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우...글만봐도 개피곤한성격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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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여잔다그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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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남자여도 너같은 애들이 그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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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아빠도 그러는데 그럼 우리 아빠 여자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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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그런 여자들만 봤어? 취향 특이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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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여자에 대한 편견만 가득한 도태된 찌질이..
커뮤에서 글 읽고 여자 다 안다고 생각하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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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너 누군지 알겠다ㅋㅋㅋ 주기적으로 성차별적인 발언하고 다니는 애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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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이런 개찐따한테 반응해주지마
계속 반응해주니까 눈치없이 우리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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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니 뭘 그렇게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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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세상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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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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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개피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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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ㅋㅋ 결국 지만 택배 늦게 받는 거 아님? 울아빠는 옆동에 가져다 놓은 것도 걍 가져오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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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 ㄹㅇ 개이상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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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정 후두두둑 떨어질듯
저런 애였구나하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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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와우 나라면 손절할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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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헐? 밥맛떨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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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다 돌려 받게 되어있음... 나중에 당해봐야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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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냥 옆집가서 바로 가져오는게 빠르지ㅋㅋㅋㅋ 피곤하게 사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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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헐 내친구가 그랬으면 정떨어졌을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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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ㅁ.ㅊㄴ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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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네 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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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와 자기는 살면서 실수 한 번도 안 하나... 피곤하게 산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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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와 진짜 정떨어짐 멀리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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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너무 정털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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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와 친구 성격 진짜 ㄹㅈㄷ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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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와 손절감인데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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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효율 떨어지게 굳이 그렇게까지 하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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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걍 가져오긴하는데 맨날 저러면 짜증나긴해 우리집도 몇몇 택배사들은 현관문 바로 앞이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두더라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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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럼 먼곳에 둔다고 다음부턴 조심좀 해달라 건의 하는건 좋다고 보는데
코앞에 있는걸 굳이 다시 갖다놔라고 요청하는거 개오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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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와 내친구라면 완전 정털림...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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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에휴.. 저런 애들이 모여서 우리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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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찐친이면..나엿으면 뭐라고할거같음 왜케 피곤하게 사냐고
유도리좀 가지라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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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왜캐 융통성이 없냐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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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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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엄청나네. 나같음 서서히 손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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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몇발자국은 별로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예 다른 동에 가져다 놔서 내가 몇번 가지러 갔다가 빡쳐서 문의로 왜 자꾸 이러냐고 했더니 그 뒤로 제대로 오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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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기사가 다시 돌려주는것보다 직접 가져오는게 빠른데 여러모로 피곤하네.. 난 천천히 멀어질래..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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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와 정말 피곤한 성격이다... 대박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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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쿠팡에 전화하는게 더 귀찮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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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어우 나라면 손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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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벌레같은 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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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와.. 진짜 레전드성격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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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저 부분은 진짜 가정교육같다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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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어우...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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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오우.... 연락은 좀 줄이거싶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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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난 칭구가 그러면 그냥 내가ㅜ문열고 갖다줄듯 답답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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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내가 다 빡치네 ㅋㅋ 그런 사람 옆에 두지마 끼리끼리취급 당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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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와 진짜 개피곤하게 산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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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와 걍 가져오지 ㅠㅋㅋㅋㅋㅋ나도 그런적 많은데 그냥 투덜거리면서 가져옴 ㅜ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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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옆집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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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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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손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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