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갑질(?) 개 쩐다ㅋㅋㅋㅋㅋㅋㅋ

친구집에 나 놀러갔는데 뭐 쿠팡으로 시켰나보ㅓ

배송완료 떠서 나가보니 택배 없다고 뭐라 하는거야

내가 보자! 하고 보니까 만약에 친구집이 601호면 택배가 602호에 가 있는거야

내가 사진에 602호라고 있는데 저 옆집에 있다!

했는데 하는 말이 아 그럼 문의해서 다시 가져다 두라고 해야겠네

이러는거야 나는 띠용 스러워서 그냥 옆집인데 가져와

하니까 왜? 지들이 잘못한건데 왜 내가 가져와야 하냐면서..

그때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됨..

그러면서 쿠팡 고객센터 연락 하던데.. 나는 속으로 갑질 아닌가.. 그 몇 발자국 한다고 그걸..ㅋㅋ

흠 많은 생각이 드는군

[글쓴이]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

[익인1]

피곤하다 성격 그친구

[익인2]

와우....

[익인3]

그 기사가 잘못한 건 맞는데.. 뭘 그렇게까지 하냐…

[익인4]

어우...글만봐도 개피곤한성격이네..

[익인5]

여잔다그래

[익인8]

남자여도 너같은 애들이 그럼

[익인12]

우리아빠도 그러는데 그럼 우리 아빠 여자야?

[익인35]

그런 여자들만 봤어? 취향 특이하네

[익인36]

여자에 대한 편견만 가득한 도태된 찌질이..
커뮤에서 글 읽고 여자 다 안다고 생각하지마

[익인47]

너 누군지 알겠다ㅋㅋㅋ 주기적으로 성차별적인 발언하고 다니는 애구나?

[익인55]

이런 개찐따한테 반응해주지마
계속 반응해주니까 눈치없이 우리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잖아

[익인6]

아니 뭘 그렇게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세상에

[익인7]

와

[익인9]

아 개피곤....

[익인10]

ㅋㅋ 결국 지만 택배 늦게 받는 거 아님? 울아빠는 옆동에 가져다 놓은 것도 걍 가져오는데

[익인11]

와... ㄹㅇ 개이상하다...

[익인13]

정 후두두둑 떨어질듯
저런 애였구나하면서

[익인14]

와우 나라면 손절할 듯

[익인15]

헐? 밥맛떨어짐

[익인16]

다 돌려 받게 되어있음... 나중에 당해봐야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지

[익인17]

그냥 옆집가서 바로 가져오는게 빠르지ㅋㅋㅋㅋ 피곤하게 사네

[익인19]

헐 내친구가 그랬으면 정떨어졌을거같아..

[익인20]

ㅁ.ㅊㄴ이네..

[익인21]

네 진짜

[익인22]

와 자기는 살면서 실수 한 번도 안 하나... 피곤하게 산다

[익인23]

와 진짜 정떨어짐 멀리할듯

[익인18]

너무 정털림..

[익인25]

와 친구 성격 진짜 ㄹㅈㄷ

[익인26]

와 손절감인데ㅋㅋㅋㅋㅋ

[익인27]

효율 떨어지게 굳이 그렇게까지 하냐...

[익인28]

나도 걍 가져오긴하는데 맨날 저러면 짜증나긴해 우리집도 몇몇 택배사들은 현관문 바로 앞이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두더라구

[익인30]

그럼 먼곳에 둔다고 다음부턴 조심좀 해달라 건의 하는건 좋다고 보는데
코앞에 있는걸 굳이 다시 갖다놔라고 요청하는거 개오바

[익인29]

와 내친구라면 완전 정털림...ㅠ

[익인30]

에휴.. 저런 애들이 모여서 우리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익인31]

찐친이면..나엿으면 뭐라고할거같음 왜케 피곤하게 사냐고
유도리좀 가지라ㄱ

[익인32]

왜캐 융통성이 없냐 ..

[익인33]

음..

[익인34]

.....엄청나네. 나같음 서서히 손절.

[익인37]

몇발자국은 별로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예 다른 동에 가져다 놔서 내가 몇번 가지러 갔다가 빡쳐서 문의로 왜 자꾸 이러냐고 했더니 그 뒤로 제대로 오던데,,

[익인38]

기사가 다시 돌려주는것보다 직접 가져오는게 빠른데 여러모로 피곤하네.. 난 천천히 멀어질래..ㅋ

[익인39]

와 정말 피곤한 성격이다... 대박이네

[익인40]

쿠팡에 전화하는게 더 귀찮겠다

[익인41]

어우 나라면 손절

[익인42]

벌레같은 애네

[익인44]

와.. 진짜 레전드성격이네

[익인45]

저 부분은 진짜 가정교육같다 ..

[익인46]

어우... ㅠ

[익인48]

오우.... 연락은 좀 줄이거싶네...

[익인50]

난 칭구가 그러면 그냥 내가ㅜ문열고 갖다줄듯 답답해서

[익인51]

내가 다 빡치네 ㅋㅋ 그런 사람 옆에 두지마 끼리끼리취급 당함

[익인52]

와 진짜 개피곤하게 산다,,,,,

[익인53]

와 걍 가져오지 ㅠㅋㅋㅋㅋㅋ나도 그런적 많은데 그냥 투덜거리면서 가져옴 ㅜㅜㅜ

[익인54]

옆집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글쓴이]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