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직업 자체에 현타감 온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 너무 멋진것 같아

의사,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교사 등등 

(물론 그 직업임에도 사명감이 없을 수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만큼 누군가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거든. 사회에 도움도 되고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 달았는데, 난 고작 탈세공범일 뿐이고.

언제나 가산세 위험에 휩싸이는.. 이런 삶 맞는건가..

직업을 잘못택한 느낌임.. 근데 돈계산은 너무 잘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렇게 생각하지마!!! 진심으로

[글쓴이]

고마워잉... ㅠㅠ

[익인2]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쓰니도 열심히 하고 있고 잘 달려가는 중이잖아!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 대견하고 최고다라고 매일 응원해주자

[글쓴이]

힝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진짜 뭐야 위로되자나 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내가 나를 응원한지가 언제였나 싶다 ㅠ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응원해볼게 ㅠㅠ 고마워

[익인3]

근데 일로 하다보면 아무리 재밋는것도 단점 보이고 현타올때 잇는거 같아ㅠ
그냥 버티면서 하고 내 즐거운거 또 시간날때 하면서 버티는거같애
나도 첨엔 좋앗는데 하다보면 현타고오 지루함

[익인4]

탈세공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지다..

[익인5]

탈세공범 싫으면 자격증 들고 공기업이나 공무원 들어가면 되잖아

[익인6]

직업 잘 맞는 거 같은데 왜 이래ㅋㅋㅋㅋㅋㅋ
능력 있고 돈 잘 벌면 됐지

[익인7]

헐ㅠㅠ 현타 오면 다른 직업도 꼭 한 번 잘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