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커트하러가는데 가격이 32000원이야

그만큼 만족스러운 커트 하고 오길 .. 제발 ..

[익인1]

와 요즘미용실 무섭다

[글쓴이]

그치,,,, 근데 진짜 괜찮다고 추천받아서… 한 번 가보려고..ㅜㅜㅜㅜㅜ 하 내 돈

[익인2]

난 최대 6까지 내봄

[글쓴이]

와 6?? 미쳤다..
어땠어???

[익인3]

나 가는데 4만원인데 또 올림 근데 개꼼꼼하게 해줘서 포기할 수가 없다 하..

[글쓴이]

원래도 쎈데?,,,,,, 그니까… 내가 오늘 가려는 데도 엄청 꼼꼼하고 예쁘게 잘해준다고 강추래서….. 못이기는 척 한 번 가보려고..

[익인4]

난 35000원을 낸지 몇년째인데 내 인생미용사님이심 원장님이라 비싼건가싶은 마음이지만 만족함 익인이의 미용사님도 그러길 바람

[글쓴이]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
막상 하고 너무 예쁘다싶으면…. 진쩌 정착할수도 있겠다.. 제발.. 내 미용사님도 익인이 미용사님같길.. 🥲

[익인5]

그 가격이면 괜찮은거야 싼거 찾으면 뭐 당연히 있겠지만,
가격은 서비스와 실력에 비례함 평균적으로. 부담되고 하면 걍 저렴한곳찾아서 다니면 돼

[글쓴이]

그래? 그만큼 자신 있으니까 가격 올리는거겠지…? 제발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

[익인6]

난 28000원 항상 가는 곳인데 머리 잘 잘라줘서 좋음 내 니즈도 알아서 굳이 말 많이 안 해도 잘 잘라줘서 좋구 ㅋㅋㅋㅋ

[글쓴이]

헉 진짜?? 약간 댓글 보면서 오히려 점점 기대되는 느낌이다 🥺🥺🥺
내가 다녀와서 후기 남겨줄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