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사이가 안좋거든
돈 벌 땐 생활비 공유도 안해서 엄마 혼자 나랑 동생 키우고 나도 고딩때부터 계속 알바하면서 생활비 주고 그랬었어
그리고 40대 후반때 일 그만두고 지금 8년 넘게 일을 안하는 중인데 이젠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내 사생활도 건드리고 소리지르고 이래서 도망치듯 집 나왔어
근데 남친이 사정알고 계속 중간에서 아빠랑 화해시키려 함 난 이게 중학생 때부터 느낀 감정이라 사과 받지 않는 이상 화해 하기도 싫은데
나이 많은 남자는 쫌 그런 부분이 있다 어쩌고 이러면서 자꾸 지가 중간에서 애써.. 하 애쓰는거 보면 내가 못되먹었나 싶기도 하고 어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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