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아님.. 직장에 밥 먹기 전에 기도하시는 동료분들이 몇 있는데 오늘 문득 궁금해져서
- 음식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한 기도인가? (음식 자체는 농부들이 키우고 요리사가 요리한 거지만, 음식이란 것의 존재 자체를 하느님이 만드셨으니까..?)
- 내가 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신 것에 대한 기도인가? (내가 여기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별 탈없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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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아님.. 직장에 밥 먹기 전에 기도하시는 동료분들이 몇 있는데 오늘 문득 궁금해져서 - 음식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한 기도인가? (음식 자체는 농부들이 키우고 요리사가 요리한 거지만, 음식이란 것의 존재 자체를 하느님이 만드셨으니까..?) - 내가 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신 것에 대한 기도인가? (내가 여기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별 탈없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는 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