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집하는 여자들 비위 리스펙함

친구들 다 풋풋한 20대 연애하는데 혼자 돈많은 아재만남

20대때 내나이 또래 젊은 남자애들 만나서 설레고 청춘같은 연애할 수 있는거 놓치고

늙남 화장실 청소해주고 밥먹은 그릇 씻어주고 뒤치다거리 가능?? 매일 한침대에서 부대끼고 살아야되는데 가능?

이 모든 결혼생활을 또래의 내가 설레는 남자애랑 하는거보다 돈많은 아재를 택하겠다는거임?

[익인1]

울 사촌언니 취집했는데 형부가 늙었지만 그래도 키크고 외모 관리 좀 된 사람이라 애기 셋 낳고 잘 삼..... 넷째 생각있대

[익인2]

취집하는 사람은 보통 집안일 안하고 남들 일할때 쇼핑하고 미용하러 다니징ㅋㅋㅋㅋㅋ

[익인3]

내 주위에도 젊고 필테 강사인 애 취집했는데 애기 낳아주는 대신 사고싶은거 다 사고 일 안 하고 살긴 함 ㅋㅋㅋㅋㅋㅋ

[익인4]

설레는 또래 만나서 잘 되기도 하늘의 별따기긴해

[익인5]

그 정도는 취집이 아님 취집하면 쇼핑하러 다니지 집안일 잘 안 함

[익인6]

저건 취집도아니지ㅋㅋㅋ

[익인7]

아니 나는 근데 진짜 잘생긴 남자 아니면 같이 못살것 같은데

[익인8]

또래한테 취집하는 경우도 있음 오히려 실제로 늙남이랑 결혼해서 저러고 사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익인9]

결혼=사랑 이 아닌 여자들이 수두룩빽빽하다는게 그저 너무 신기.

[익인10]

취집을 하는데 화장실청소를 왜 함? 취집이라고 할만한 정도면 가정관리사쓰고 그것도 못하는거면 그냥 전업주부인거임 아무데나 취집거리네

[익인11]

진짜 예쁘면 나이많은 아재한테 가는게 아니라 또래 잘생긴 능력남한테 취집가던데 ㅋㅋㅋ 취집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솔직히 정신승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