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인1 난 싫어하는 사람이면 힘들어서 토할뻔했다 이렇게 말함 어제 글쓴이 MbTI 어떻게 돼? 웃프다 토할뻔하다니…. 어제 익인1 Istp 널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무례하긴 하네 어제
	익인2 싫어하는거랑 별개의 말 같은디 어제 글쓴이 그래? 아니 저거 듣게 됐는데 뻘쭘하더라…. 어제 익인2 그럴듯 상대입장에서 기분좋을 이야기는 아니지,,, 어제
	익인3 걍 어색했던 거 아닐까? 어제 글쓴이 어색해도 저렇게 말을 해? 어제 익인3 생각해보니 난 저렇게 말 안하김 해... 어제
	익인4 싫어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친한 사람한테 싫은 티를 내서 친한 사람도 쓰니한테 말 안 함 ㅇㅇ 어제 글쓴이 아하 그러면 다행인데 앞으로도 봐야할 사람이라 되게 불편하네 어제
	익인5 싫어하는 거랑은 다른거 어제 글쓴이 그럼 저건 뭔데? 어제 익인5 긴장되거나 어색하거나 제3자한테 이야기 한거면 괜히 좋아하는 티 안내려고 저렇게 말할 수도 있고 어제 글쓴이 좋아하는 티 안내려고 저렇게까지 말할수도 있어? 보통 그냥 밥 먹었다 어색했다정도 얘기하잖아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7 22 어제 익인8 3 나도 싫어해야 저렇게 말 할 거 같은데? 어제 익인10 4 어제 글쓴이 그치 그래서 하나 걸리는게 밑글이랑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또다른 입사 동기 중에 나랑 썸녀였던 사람이 있거든? 그니까 내 전썸녀랑 친한 부서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한거긴 하거든 안친해보이려고 했을 확률은 없나라고 나름 이해는 해보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그럼 둥6아 관심 있거나 호감 있어도 더 방어적으로 저렇게 말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관심이 있어도 저렇게까지 아닌척…. 할수 있다는거지 어제
	익인9 와씨 내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편했으면 저렇게 말하나 하고 쫌 찝찝했을듯 어제
	익인11 내가 너 입장이었으면 기분 너무 나빴을 것 같음 아니 그래도 사람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어떻게 뒤에서 혼밥한다는 느낌으로 먹었다고 말을하지 전처럼 못대함... 내 기준 만약 저게 싫어하는거 아닌데 뒤에서 저렇게 말한거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임 어제 글쓴이 위에 둥6에 대한 답글 봐줘 저 상황이라 그랬나 착하고 갈등 싫어하실 것 같은 분이긴 한데…. 근데 프로젝트 준비해야해서 카톡하거나 하면 그것도 잘 받아주고 이어나가고 얘기도 가끔씩 잘하고 본인도 어색하지 않고 익숙해서 나랑 말 꽤 한다 했었대 그러면서 저 말 한거야 어제 익인11 전썸녀랑 그 사람이 좀 친한사이거나 그러면 좀 조심하거나 전썸녀 입장에서 밥먹은거 신경안썼으면 해서 그렇게 말했을 수는 있겠다 어제 글쓴이 그럼 하나 더 궁금한게 혹시 관심이나 호감이 있어도 전썸녀 생각해서 저렇게까지 말할 것 같아? 밑글에 댓글 보니 그런 말들이 있더라고 어제 익인11 ㅇㅇ 그 자리에 전썸녀가 있었거나 아니어도 너가 그말 전해들은 것 처럼 말이 전해지다가 와전될 수 있으니까 조심했을 것 같음 어제 글쓴이 11에게 그니까 음 저 여자분이 나한테 뭔가 관심이 있었어도 일부러 더 “앞에 없는 사람처럼 밥먹었다” 이렇게 더 방어적으로 글고 안 좋아하는 척 하려고 했을수도 있다는 건가?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랑 상관없이 전썸녀를 고려하고 말한 발언이었으면 안좋아하는 척까지는 너무 간 것 같고 그냥 그렇게 신경쓰이는 자리는 아니었다라고 말하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관심이 있더하더라도 전썸녀랑 너랑 썸타는 사이였던거를 회사 사람들이 알면 아무래도 더 조심해서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어제 글쓴이 11에게 안좋아하는척 하려고 저렇게까지 말한거면 그렇게까지 돌려서 생각해서 말한것 까진 아닌 것 같다? 맞아 전체가 대부분 알긴 했어 어쩌다보니 회식하는 자리에서 다들 알게 되어서… 그럼 그냥 별 사이 아니다 특별하지 않다 남자랑 둘이 밥먹는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걸 말하려는게 가장 큰건가? 어제 글쓴이 11에게 아니 근데 그 날에 내가 차 가져갔어서 가는 길에 역까지 데려다주기더 했거든 생각할수록 나름 호의 베푼건데 아무리 눈치 보인다해도 저렇게까지 말한게 좀 그렇긴 하네….. 나랑 더 친해져서 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말도 많이 트고 그랬는데 그 후로 이런것도 말했대 내가 자꾸 점심시간인데 왜 다들 안가냐는거냐고 그 사람한테 몇번 물어봤는데 자기한테 사람들한테 물어보라는 식으로 계속 말했다고 그렇게도 얘기했대 별거 아닌거까지 이렇게 다 얘기를 하네…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너는 저 상대방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어제 글쓴이 11에게 사실 조금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 그래서 궁금해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음 정확하게 그 사람이 호감이 있는지는 알 수는 없는데 일단 회사 사람들 앞에서 전썸녀 상황도 있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너에 대해서는 좀 말 아끼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그 사람도 호감이 있는지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든지 불편해하는지는 사람들 앞에서 너에 대한 말이나 행동보다는 둘이 있을 때나 일대일로 대하는걸로 봐야할 것 같고 근데 뭐가 됐든 본문 말은 너가 전해들었을 때 기분나쁠 말이긴 함 어제
	익인12 그냥 많이 안친한 사이에 밥먹는걸 얘기한걸지도 그걸 쓰니 앞에서 말했으면 무례한거 맞는데 쓰니 없는 자리에서 친구랑 말한거면 애매하네;; 안싫어해도 할 수 있는 말이기는 함 근데 어떻게 그걸 알게됐어? 그걸 전한 사람은 뭐냐 어제 익인12 + 쓰니댓글 추가로 보니까 안친해보이려고 그랬을수도…. 전썸녀;;; 신경쓰이지;;; 어제 글쓴이 아하… 근데 그러면 호감 있거나 괜찮다고 생각들었을 때도 저렇게 말했을 것 같아? 어제 글쓴이 전한 사람은 눈치 없고 좀 우스갯소리로 말한거 같은데 내 입장에서는 완전 당황스러웠지 이런 느낌으로 말했어 그 분이 처음에는 나랑 프로젝트 준비 겹쳤을 때 둘 다 말도 없고 그래서 밥 둘이 먹다가는 체할 것 같다 그랬대 근데 나중엔 계속 하다보니 내적 친밀감도 생기는 그 정도라 했는데 밥 먹었다 하면서 저 얘기를 한거지 없는 사람 취급하며 먹었다고 근데 막상 나랑은 말도 잘하고 친하게 잘 지냈어서 어제 익인12 뭐…..전한 사람이 정말 눈치가 없긴 히네 반대로 그 여자분이 ‘쓰니랑 둘이서만 밥먹었는데 분위기도 편하고 되게 괜찮았어요’ < 이게 더 이상해;생각해봐 나도 내향적이라서 그런가 대충 뭔 상황인지 알 것 같은데 쓰니 싫어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 직장동료 사이에 선긋기 정도 같음 호감있거나 괜찮다고 생각해도ㅇㅇ 어제 글쓴이 아 그런거면 차라리 다행이네 호감있거나 괜찮다고 생각해도 저렇게 선긋기로 말해? 어제
	글쓴이 어 왜 초록글이 됐지 5시간 전
	익인14 너한테 전달될줄모르고 친한 사람한테만 말한거잖아 나 극내향이라 진짜 친한 사람(애인,10년지기등) 아니면 둘이서 밥먹는거 싫어해 혼밥이 좋음 밥 각자먹고 그냥 걸으면서 음료 한잔 하거나.. 둘이 밥은 넘 부담스럽고 긴장됨ㅜ 공적으로 밥 먹은거면 피하고싶은데 피할수도 없어서 어쩔수없이 먹었고 그래서 안친한 사람인데 부담스러워서 혼밥하는 거라 마인드셋했단 얘기아님? 너가 좋고싫고는 별개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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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향적인 여자들 있니 다 대답좀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