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땐 5살정도 보이는 아이였는데
화장실에서 계속 애 우는 소리 들려서 한번 지켜봤거든
근데 엄마가 너 왜 거짓말하냐고 대답 안하냐고
퍽치는 소리에 애가 잘못했다고 엉엉 울거든
근데 한 5-10분 정도 그러다가 뚝 끊겨
화장싱에서 때리는 것 같아 소리 잘 들리는 거보면
옆집이 최근에 이사와서 그 분들인 것 같은데
이정도면 훈육이 아니라 그냥 학대 아니야..?
애가 실수한거 ( 오줌 지린거, 화장실 못가는거) 가지고
너 그럴나이 지났다면서 엄청 때려
나도 어릴때 맞아본건 많이 맞아봤어도
그냥 괜한 참견인가..? ㅠㅠ 애기 엄청 순한데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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