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못생겨서 사는게 힘들어...

내 정신이 문제일수도잇지... 연예인할것도 아닌데 못생긴게 뭐어떰 일케생각할순잇는데 그냥 얼굴하나때메 자신감이 너무없어... 코로나 몇년 전부터 마스크없인 밖에 못나갓고 어느순간부턴 친구집에가도 집안에서 마스크못벗겟더라 20년된 친구한테도 내 얼굴을 못보여주겟음 내얼굴 몇년씩이나 봣을애인데도.. 밖에 식당 이런덴 절대못가고 편의점 혼밥도 못함 혹시라도 누가 나 마스크벗은거 볼까봐 못생긴것도 못생긴건데 피부가 진짜 개노답이야 모공이 무슨 딸기급임 피부과가기도 늦엇어 진짜 사람의 얼굴이 아닌거같음... 평생 마스크 쓰고 살아갈수잇을까? 취직도하고 일도하고? 연애는 포기햇음..

[익인2]

홧팅

[익인4]

나도 못 생겼지만 그냥 살아
여기서 익아 아니야 괜찮아 해봐야 위로 안 될 것이고.. 현실적인 건 돈을 모아 성형을 하거나 병원을 가거나

[익인5]

음..너가 가진 생각을 바꾸기가 어렵겠지만 남들 보기엔 그 정도도 아니고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어 그리고 난 솔직히 같은 외모여도 사람 태도에 따라서 더 업그레이드 돼서 보이기도 해서 그냥 어렵더라도 당당하게 마음가짐 바꿔보라고 하고싶다ㅠ

[익인6]

솔직히 본인 사랑 안해도 됨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아 나도 못생겼어 이쁘다 소리 못 들어봄 언니랑 외모차이 때문에 상처받는것도 한두번 아님 근데 그냥 산다 몸에서 장점을 찾아봐 난 그나마 피부가 좋아서 그거 하나로 만족하면서 사는 중

[익인7]

나도 외모 정병 개심해서 화장 안하면 마스크쓰고 모자 쓰고 나감...자신이없어서ㅜ화장 개빡세게 해야지만 자신감생김...

[익인7]

이마저도 성형 했는데도 이런거야..성형전엔 진심 답이 없었음

[익인8]

진지하게 그정도면 정신과를 가보는게 효과가 좋을 것 같음...솔직히 엄청나게 못생겼을것 같지도 않은데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밥도 못먹는건 문제가 큰 듯ㅠ

[익인9]

뷰티유투버 하나잡아서 기초팍팍 프라이머팍팍 파데기술적으로 바르고 컨실러까지 하면 피부그거 가려진다~ 피부눈썹립 하고 복장헤어 깔끔하게 하고다니면 됨~ 귀걸이 작은것도 하나 끼고다니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된다 그리고 얼굴이 다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