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자랐는데도 맨날 과시하는 사람들 많아??

경제적으로도 어릴때부터 꽤 여유롭게 자랐고 집안도 화목하고 딱히 결핍있을만한게 없어보이는데

어느순간부터 맨날 자랑하고 과시하는 사람은 왜그런거지?그냥 그런 성격일수도 있나??

근데 예전엔 안그러다가 결혼한뒤로 갑자기 저럼

그렇다고 남편이 엄청나게 더 부자고 이렇지도 않고 본인보다 좀 더 잘사는정도같던데(본인도 잘삼)

[익인1]

자랑하고 싶나보지

[익인2]

그것도 따지고 보면 성격이라ㅇㅇ...

[글쓴이]

원래 저런애였으면 성격인가보다 하겠는데
오래된 친군데 전혀 안그러다가 갑자기 저럼...뭐지 그동안 참았다가 결혼하고 날뛰는건가

[익인3]

본인은 아직 만족이 안대서 부자라고 인식을 못하는거

[글쓴이]

아 그런걸수있겠다 어릴때부터 남자도 직업보고 만나던데

[익인4]

돈도 돈이지만 행복을 자랑하는 거지

[익인5]

자랑하고 과시하는 건 어디서 느껴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