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압박감 느끼는게 신기함

익인1

남들 슬슬 하는 나이가 됐으니까
어제

익인2

주변 친구들 다들 가서 가정꾸리면
그렇게됨
어제

익인3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약간 취업이랑 비슷한 거 아닐까
어제

익인4

임신출산 생각하면 시간이 한정되어있다 느껴서
어제

익인5

주변에는 다 하니까 그리고 임신출산 생각하면 그렇게 느껴지지
어제

익인5

안하고 살아온 나이는 어렸으니까 나이 먹으면 다르지
어제

익인6

22
어제

글쓴이

남들 다 하니까 압박감 느끼는건 나한텐 좀 부정적으로 보이긴하네
어제

익인5

주위 친구들이 다 간다 생각해봐 달라짐
어제

글쓴이

나 내년 서른인데....갈 애들은 다 갔음 애 낳은 애들도 많고.... 걍 결혼했군 이라는 생각뿐임
어제

익인5

연애하고 있어??
어제

글쓴이

5에게
ㄴㄴ안함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아마 이것도 애인있고 없고의 차이도 있는거 같음 나도 내년 서른인데 난 장기연애하고 있거든 글고 남자친구 친구들도 한 둘씩 가고 내 친구들고 슬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난 딱 적령기다 생각들긴 함...
어제

익인7

나도 신기함 ㅋㅋㅋㅋㅋ 좋은 가정 꾸리고싶어했던 애들이면 이해하는데 다른사람 한다고 조급함 느끼는건 참 줏대없다 싶음
어제

글쓴이

뭔가 참 한국인답기도 하고 그러네
어제

익인8

나이먹으면 임신도 힘들고 외로움 많은 사람들은 더 조급해지지
아직 적령기가 아니라 못 느낄수도?
어제

익인9

너가 결혼할 생각 딱히 없으면 압박감 안느낄거고 있으면 30이란 숫자가 좀 조급하게 만들긴하지 좋은 사람들 풀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니까..
어제

익인10

주위에서 말을 하니까.. 그리고 생각있으면 당연히 압박 느끼지 나이 금방 먹자나
어제

익인11

30초인데 사람 만나기 전까지는 ‘만나면 만나고 없으면 말고’ 자세로 살았거든? 주변 시선 압박 전혀없었고.
근데 결혼 얘기하는 사람 만나니까 너무 늦지않게 애를 낳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급해지는거같아. 애낳을만큼 돈을 더 모아야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어제

익인12

지금 나이에 초딩때나 하던 고민 안하고 사는 것처럼 그 나이대의 삶을 찾는거겠지
어제

익인13

우리 바로 윗세대만해도 결혼하고 아이 한둘은 낳고 사는게 거의 당연한 분위기였으니까 그런듯
주변 어른들도 나보면 맨날 언제 결혼하냐, 왜 연애를 안하냐 물어보는데 나는 결혼 생각없어도 주변에서 쪼니까 부담스럽긴함ㅋㅋ 근데 또 우리세대는 결혼이 당연한 풍조는 아니니까 걍 내 쪼대로 살려고
어제

익인13

다행히(?) 내 친구들 지인들중에는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많아서 나는 압박감이 좀 덜한것같아
주변사람들 성향이나 결혼여부도 중요한듯
어제

익인14

혹시 모쏠?
어제

글쓴이

모솔은 아닌데 횟수는 적긴해
어제

익인15

난 애 낳을거라
어제

익인16

하 맞는말인데 20후부터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주변에 짝 다 있고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진대서 ㅠ 조급해짐
어제

익인17

적령기라는게 있으니까? 취업도 어느 순간 못 하고 있으면 초조하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느린거 같고 그러잖아 결혼도 더 늦어지면 여자면 임신출산에 부담도 오고 혹은 아예 못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닐가
어제

글쓴이

취업은 생사가 달린 일이니 초조할수있어도 결혼은 생사가 달린정도는 아니니까...
어제

익인24

결혼이 생사가 달린 건 아닐지라도 나중엔 하고 싶어도 선택권이 없어질 수 있으니까 다들 조급한 거야 외모나 건강이나 점점 노화되니까
어제

익인18

주변에서 압박들어오니까 정상성 중시하는 사람이나 남들 시선 신경쓰는 사람들은 조급해질수밖에 없을듯
어제

익인19

나는 애기 낳고 싶어서ㅠ
어제

익인20

특히나 출산생각있으면 조급할수밖에 없지 상식적으로?
어제

글쓴이

애낳는 사람만 결혼 압박느낀다 하는것도 아닌데 먼 상식이야
어제

익인20

'특히나'
어제

글쓴이

출산얘긴 하지도 않았는데 시비조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어제

익인24

저 댓글 딱히 시비조 아닌 거 같은데 ㅋㅋ 예민한듯
어제

글쓴이

24에게
상식적으로? 라고 하면 나한테 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뉘앙스잖아ㅋㅋ 먼 사람을 갑자기 바보로 만드네
어제

익인20

글쓴이에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결혼-임신때문에 조급 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ㅋㅋㅋ
어제

글쓴이

20에게
그니까 결혼에 압박감 느끼는게 출산까지 이어지는지 아닌지는 모든 대상이 그런게 아니니까 결혼만 놓고 얘기한거잖아 갑자기 출산 끌고와서 사람 바보만드는건 상식적임?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너가 예민한 건 사실인듯.. 뭐에 그렇게 짜증난 건진 모르겠지만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굳이 왜 결혼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깎아 내리나 몰라~
어제

익인26

24에게
20이 먼저 상식적으로
라고 하면
먼저 시비트는거 같긴 하다
어제

익인26

26에게
걍 지나가다 달아봄 ㅠ

남익이면 더 공감 안될수도
어제

글쓴이

24에게
이게 깎아내리는걸로 보이면 저능한거지... 지금껏 결혼한 인생을 산게아닌데 갑자기 결혼을 갈망하며 압박감 느끼는 심리가 궁금하단거잖아 뭐 결혼하는게 잘못이래? 본문 첫줄부터 써놨는데 노망이라도 났나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ㅋ 부정적으로 보인다고 댓글까지 남겨놨으면서 아닌 것처럼 말하면 양심이 덜 찔리나? ㅎㅎ 너 속에 되게 분노가 많은듯! 잘 처리하렴
어제

글쓴이

24에게
남들 하니까 나도 하고싶다 << 이 심리는 부정적으로 보인다고ㅋㅋ 이건 결혼 뿐만 아니라 모든 항목에 공통임 진심 저능통온다;;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넌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람을 저능하다느니 그러니? 되게 똑똑한가보다 ㅋㅋ
어제

글쓴이

24에게
일단 너처럼 남이 말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말할정돈 아님
어제

익인20

결혼얘기에 출산얘기 딸려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 할말없네
어제

익인26

ㄴㄴ 출산 생각 있으면 조급해질 수 있음 ㅠ 익인이 남자인가
어제

익인21

결혼도 취업처럼 인생 성공의 지표 중 하나니까
어제

익인22

나도 그랬는데 주변에서 슬슬 하니깐 압박감까지는 아닌데 신경 쓰이긴 함
어제

익인23

나 30대인데 부모님이 하도 결혼 손주얘기해서 불안해. 그게 다야. 나는 좋은 사람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 혼자하는게 아닌데
어제

익인24

다들 결혼하면 점점 같이 놀 사람도 줄어들고 젊을 때는 결혼에 대한 선택권이 있지만 나이들수록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으니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게 자연스럽지
어제

익인25

그냥 본능이지 인간이 존재하는한 그래왔는걸
어제

익인26

난 여자고 95년생인데 너랑 같은 생각 …
어제

익인26

난 내 쪼대로 산다고 해외 가서 3년정도 놀다가
귀국해서 취준도 이제 해 …ㅋㅋ ㅜ
어제

익인27

그런 중대사에 급하면 잘못된 선택하기 쉽다는거 아는데 그것보다 보이는거 중시하면 그럼 원래 만나던사람이랑 언제든 결혼하고싶은거야 인정하지만
어제

익인26

ㅇㅈㅇㅈ 보이는거 중시하면 ㅋㅋㅋ ㅠㅠ
어제

익인26

결혼은 난자 냉동 해두고 천천히 찾아봐야지
어제

익인28

30대 중반되어가니까....주변 2명 빼고 다갔고...안간 사람들은 뭔가.....닮고싶지않게 변해가고ㅠ나는 양가 첫째라 첫단추를 잘 꿰야한다느니 가족들 눈초리에 나보고 결혼하지말라던 엄마도 조부모님들이 압박하니까 부담가지더라ㅠ결혼한 친구들 만나면 뭔가 내가 이상주의자처럼 현실을 모르는 애 같은 느낌도 듬 근데 나도 좋은 사람 아니면 할생각없어서.....
어제

익인26

닮고 싶지 않게 변해가는건 뭐야 ??????

싱글인데 잘 사는 사람들 많자너 ㅠ
어제

익인28

그냥 나는 저렇게 되고싶지않다 싶은....사회를 부정적으로보고 혐오하고 그런 가치관 차이를 말하는거야 돈벌고 먹고사는건 문제없지...
어제

익인26

근데 부정적으로 보고 혐오 해서

결혼을 안하는거 아니야????
어제

익인26

시비걸려는거 아니고 …. 걍 궁금해서임

내가 지금 좀 고민중이라 ㅋㅋㅋㅋㅋ ㅠㅠㅠ

결혼을 안해서 변해가는건지
원래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결혼과 출산을 안하길 결정하는건지
어제

익인24

난 다른 사람이지만 회사에서 나이가 좀 있는데 싱글이신 분들 보면 외로워 하는 게 은연 중에 계속 보이고 그걸 다른 사람들도 다 의식하고 있고 그래서 본인이 계속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것 같다고 느꼈음. 신경이 되게 굵은 사람이면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교적인 사람이면 신경 쓰일 수빆에 없을듯 대화 소재도 다 다르고 하니까
어제

익인26

24에게
헐 그러면 좀ㅠㅠㅠㅠㅠ
23시간 전

익인28

그렇게 생각해서 안하기로 결정한것도 있겠지 경험을 통해서 그런 가치관을 가질수있고 나도 그랬으니까..근데 뭐랄까 자기의 생각은 맞고 결혼한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식으로 자격지심같은거가 보인달까 나이들면서 더 생각이 딱딱해지잖아...난 그렇게 되고싶지 않아서...
이건 결혼을 안해서 그렇게 된건 아니고 개인에 경험에 따라 그렇게된거같음...
그런거 말고는 비혼이어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도 있어서 멋있다는 생각은해...
어제

익인29

주변에서 다들 결혼하면 그렇게 되더라 ㅇㅇ 본인이 안하고 싶으면 상관없는데 본인도 결혼이 하고싶으면 압박생김
어제

익인30

결혼적령기니까? 결혼 아이 생각 있는 사람들은 급하지 좋은 사람 못찾을거 같고 출산은 신체적인 나이에 한계가 있으니까
결혼 안한 상태 20년은 좀 이상한데 초중고 학생이 결혼이 왜 조급해ㅋㅋㅋ 먼 미래니까 별생각 없지 대학생도 어림ㅋㅋㅋ 다 때가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조급해지는거지
어제

	익인1 남들 슬슬 하는 나이가 됐으니까 어제
	익인2 주변 친구들 다들 가서 가정꾸리면 그렇게됨 어제
	익인3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약간 취업이랑 비슷한 거 아닐까 어제
	익인4 임신출산 생각하면 시간이 한정되어있다 느껴서 어제
	익인5 주변에는 다 하니까 그리고 임신출산 생각하면 그렇게 느껴지지 어제 익인5 안하고 살아온 나이는 어렸으니까 나이 먹으면 다르지 어제 익인6 22 어제 글쓴이 남들 다 하니까 압박감 느끼는건 나한텐 좀 부정적으로 보이긴하네 어제 익인5 주위 친구들이 다 간다 생각해봐 달라짐 어제 글쓴이 나 내년 서른인데....갈 애들은 다 갔음 애 낳은 애들도 많고.... 걍 결혼했군 이라는 생각뿐임 어제 익인5 연애하고 있어?? 어제 글쓴이 5에게 ㄴㄴ안함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아마 이것도 애인있고 없고의 차이도 있는거 같음 나도 내년 서른인데 난 장기연애하고 있거든 글고 남자친구 친구들도 한 둘씩 가고 내 친구들고 슬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난 딱 적령기다 생각들긴 함... 어제
	익인7 나도 신기함 ㅋㅋㅋㅋㅋ 좋은 가정 꾸리고싶어했던 애들이면 이해하는데 다른사람 한다고 조급함 느끼는건 참 줏대없다 싶음 어제 글쓴이 뭔가 참 한국인답기도 하고 그러네 어제
	익인8 나이먹으면 임신도 힘들고 외로움 많은 사람들은 더 조급해지지 아직 적령기가 아니라 못 느낄수도? 어제
	익인9 너가 결혼할 생각 딱히 없으면 압박감 안느낄거고 있으면 30이란 숫자가 좀 조급하게 만들긴하지 좋은 사람들 풀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니까.. 어제
	익인10 주위에서 말을 하니까.. 그리고 생각있으면 당연히 압박 느끼지 나이 금방 먹자나 어제
	익인11 30초인데 사람 만나기 전까지는 ‘만나면 만나고 없으면 말고’ 자세로 살았거든? 주변 시선 압박 전혀없었고. 근데 결혼 얘기하는 사람 만나니까 너무 늦지않게 애를 낳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급해지는거같아. 애낳을만큼 돈을 더 모아야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어제
	익인12 지금 나이에 초딩때나 하던 고민 안하고 사는 것처럼 그 나이대의 삶을 찾는거겠지 어제
	익인13 우리 바로 윗세대만해도 결혼하고 아이 한둘은 낳고 사는게 거의 당연한 분위기였으니까 그런듯 주변 어른들도 나보면 맨날 언제 결혼하냐, 왜 연애를 안하냐 물어보는데 나는 결혼 생각없어도 주변에서 쪼니까 부담스럽긴함ㅋㅋ 근데 또 우리세대는 결혼이 당연한 풍조는 아니니까 걍 내 쪼대로 살려고 어제 익인13 다행히(?) 내 친구들 지인들중에는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많아서 나는 압박감이 좀 덜한것같아 주변사람들 성향이나 결혼여부도 중요한듯 어제
	익인14 혹시 모쏠? 어제 글쓴이 모솔은 아닌데 횟수는 적긴해 어제
	익인15 난 애 낳을거라 어제
	익인16 하 맞는말인데 20후부터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주변에 짝 다 있고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진대서 ㅠ 조급해짐 어제
	익인17 적령기라는게 있으니까? 취업도 어느 순간 못 하고 있으면 초조하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느린거 같고 그러잖아 결혼도 더 늦어지면 여자면 임신출산에 부담도 오고 혹은 아예 못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닐가 어제 글쓴이 취업은 생사가 달린 일이니 초조할수있어도 결혼은 생사가 달린정도는 아니니까... 어제 익인24 결혼이 생사가 달린 건 아닐지라도 나중엔 하고 싶어도 선택권이 없어질 수 있으니까 다들 조급한 거야 외모나 건강이나 점점 노화되니까 어제
	익인18 주변에서 압박들어오니까 정상성 중시하는 사람이나 남들 시선 신경쓰는 사람들은 조급해질수밖에 없을듯 어제
	익인19 나는 애기 낳고 싶어서ㅠ 어제
	익인20 특히나 출산생각있으면 조급할수밖에 없지 상식적으로? 어제 글쓴이 애낳는 사람만 결혼 압박느낀다 하는것도 아닌데 먼 상식이야 어제 익인20 '특히나' 어제 글쓴이 출산얘긴 하지도 않았는데 시비조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어제 익인24 저 댓글 딱히 시비조 아닌 거 같은데 ㅋㅋ 예민한듯 어제 글쓴이 24에게 상식적으로? 라고 하면 나한테 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뉘앙스잖아ㅋㅋ 먼 사람을 갑자기 바보로 만드네 어제 익인20 글쓴이에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결혼-임신때문에 조급 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ㅋㅋㅋ 어제 글쓴이 20에게 그니까 결혼에 압박감 느끼는게 출산까지 이어지는지 아닌지는 모든 대상이 그런게 아니니까 결혼만 놓고 얘기한거잖아 갑자기 출산 끌고와서 사람 바보만드는건 상식적임?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너가 예민한 건 사실인듯.. 뭐에 그렇게 짜증난 건진 모르겠지만 결혼 생각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굳이 왜 결혼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깎아 내리나 몰라~ 어제 익인26 24에게 20이 먼저 상식적으로 라고 하면 먼저 시비트는거 같긴 하다 어제 익인26 26에게 걍 지나가다 달아봄 ㅠ 남익이면 더 공감 안될수도 어제 글쓴이 24에게 이게 깎아내리는걸로 보이면 저능한거지... 지금껏 결혼한 인생을 산게아닌데 갑자기 결혼을 갈망하며 압박감 느끼는 심리가 궁금하단거잖아 뭐 결혼하는게 잘못이래? 본문 첫줄부터 써놨는데 노망이라도 났나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ㅋ 부정적으로 보인다고 댓글까지 남겨놨으면서 아닌 것처럼 말하면 양심이 덜 찔리나? ㅎㅎ 너 속에 되게 분노가 많은듯! 잘 처리하렴 어제 글쓴이 24에게 남들 하니까 나도 하고싶다 << 이 심리는 부정적으로 보인다고ㅋㅋ 이건 결혼 뿐만 아니라 모든 항목에 공통임 진심 저능통온다;;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넌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람을 저능하다느니 그러니? 되게 똑똑한가보다 ㅋㅋ 어제 글쓴이 24에게 일단 너처럼 남이 말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말할정돈 아님 어제 익인20 결혼얘기에 출산얘기 딸려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 할말없네 어제 익인26 ㄴㄴ 출산 생각 있으면 조급해질 수 있음 ㅠ 익인이 남자인가 어제
	익인21 결혼도 취업처럼 인생 성공의 지표 중 하나니까 어제
	익인22 나도 그랬는데 주변에서 슬슬 하니깐 압박감까지는 아닌데 신경 쓰이긴 함 어제
	익인23 나 30대인데 부모님이 하도 결혼 손주얘기해서 불안해. 그게 다야. 나는 좋은 사람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 혼자하는게 아닌데 어제
	익인24 다들 결혼하면 점점 같이 놀 사람도 줄어들고 젊을 때는 결혼에 대한 선택권이 있지만 나이들수록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으니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게 자연스럽지 어제
	익인25 그냥 본능이지 인간이 존재하는한 그래왔는걸 어제
	익인26 난 여자고 95년생인데 너랑 같은 생각 … 어제
	익인26 난 내 쪼대로 산다고 해외 가서 3년정도 놀다가 귀국해서 취준도 이제 해 …ㅋㅋ ㅜ 어제
	익인27 그런 중대사에 급하면 잘못된 선택하기 쉽다는거 아는데 그것보다 보이는거 중시하면 그럼 원래 만나던사람이랑 언제든 결혼하고싶은거야 인정하지만 어제 익인26 ㅇㅈㅇㅈ 보이는거 중시하면 ㅋㅋㅋ ㅠㅠ 어제
	익인26 결혼은 난자 냉동 해두고 천천히 찾아봐야지 어제
	익인28 30대 중반되어가니까....주변 2명 빼고 다갔고...안간 사람들은 뭔가.....닮고싶지않게 변해가고ㅠ나는 양가 첫째라 첫단추를 잘 꿰야한다느니 가족들 눈초리에 나보고 결혼하지말라던 엄마도 조부모님들이 압박하니까 부담가지더라ㅠ결혼한 친구들 만나면 뭔가 내가 이상주의자처럼 현실을 모르는 애 같은 느낌도 듬 근데 나도 좋은 사람 아니면 할생각없어서..... 어제 익인26 닮고 싶지 않게 변해가는건 뭐야 ?????? 싱글인데 잘 사는 사람들 많자너 ㅠ 어제 익인28 그냥 나는 저렇게 되고싶지않다 싶은....사회를 부정적으로보고 혐오하고 그런 가치관 차이를 말하는거야 돈벌고 먹고사는건 문제없지... 어제 익인26 근데 부정적으로 보고 혐오 해서 결혼을 안하는거 아니야???? 어제 익인26 시비걸려는거 아니고 …. 걍 궁금해서임 내가 지금 좀 고민중이라 ㅋㅋㅋㅋㅋ ㅠㅠㅠ 결혼을 안해서 변해가는건지 원래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결혼과 출산을 안하길 결정하는건지 어제 익인24 난 다른 사람이지만 회사에서 나이가 좀 있는데 싱글이신 분들 보면 외로워 하는 게 은연 중에 계속 보이고 그걸 다른 사람들도 다 의식하고 있고 그래서 본인이 계속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것 같다고 느꼈음. 신경이 되게 굵은 사람이면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교적인 사람이면 신경 쓰일 수빆에 없을듯 대화 소재도 다 다르고 하니까 어제 익인26 24에게 헐 그러면 좀ㅠㅠㅠㅠㅠ 23시간 전 익인28 그렇게 생각해서 안하기로 결정한것도 있겠지 경험을 통해서 그런 가치관을 가질수있고 나도 그랬으니까..근데 뭐랄까 자기의 생각은 맞고 결혼한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식으로 자격지심같은거가 보인달까 나이들면서 더 생각이 딱딱해지잖아...난 그렇게 되고싶지 않아서... 이건 결혼을 안해서 그렇게 된건 아니고 개인에 경험에 따라 그렇게된거같음... 그런거 말고는 비혼이어도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도 있어서 멋있다는 생각은해... 어제
	익인29 주변에서 다들 결혼하면 그렇게 되더라 ㅇㅇ 본인이 안하고 싶으면 상관없는데 본인도 결혼이 하고싶으면 압박생김 어제
	익인30 결혼적령기니까? 결혼 아이 생각 있는 사람들은 급하지 좋은 사람 못찾을거 같고 출산은 신체적인 나이에 한계가 있으니까 결혼 안한 상태 20년은 좀 이상한데 초중고 학생이 결혼이 왜 조급해ㅋㅋㅋ 먼 미래니까 별생각 없지 대학생도 어림ㅋㅋㅋ 다 때가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조급해지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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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압박감 느끼는게 신기함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