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외국사람들은 부모님 돌아가신 거에 대해 서스럼없이 말해??..

아직 그렇게까지는 안 친하고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인데,

There is this contract I applied for, since last year before relocating to Korea

It’s been under review for a while now, I wish to be the lead engineer on it

We have been having online meetings(zoom) on it and I have submitted my work resumes

I hope I get the contract, it’s really huge

It’s keeping me very anxious

I relocated earlier this year 

But I used to visit previously with my late mom

아빠가 죽고 엄마가 4기 암으로 돌아가셨다 이래서 당황했어

암쏘쏘리밖에 못함 ,,

한국에 언제 왔냐는 질문에 올해 초에 왔는데

돌아가신 엄마랑 종종 왔다고 하고 ,,

ㅇㅇ..어엉ㅇ 그그랴ㅐ... 모드 됨

[익인1]

영화나 드라마 보니까 원으로 둥글게 모여서 슬픔을 나누더만,, 슬픔을 나누는게 문화가 아닐까

[글쓴이]

아니 잠만 ㄴㅏ 영화 하나밖에 생각 안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웅// 하든데

[글쓴이]

외국익이야??

[익인2]

외국 살았었어

[익인3]

우리나라는 그런 얘기 좀 부담스러워하는 느낌 ..? 개인적 의견임

[글쓴이]

어엉 나도 딱 이래 생각했는데
친해지지 않았는데 너무 사적인 얘기 꺼려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