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뚱녀는 보통 열등감이 심해

성격 좋은 사람 별로 못 봤어.. ㅋㅋㅋㅋ

[글쓴이]

아 진짜? 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안 들어주면 정치질하고 다니는 여왕벌이랑 그주변 시녀밖에 못봄

[익인1]

사회가 그렇게 만드거겠징

[글쓴이]

내말이 그말임

[익인2]

네앞에선 초미녀도 성격 나빠질 거 같음

[글쓴이]

롸?

[익인3]

좋은사람이 근처에 안나타나는거아닐까?

[익인4]

내 주변 찐뚱은 성격 좋음 애매한 뚱들이 맨날 통통인지 뚱뚱인지 확인받고 싶어하고 무시받는다고 화냄

[익인5]

뚜웅

[익인6]

난 성격 안 좋은 뚱뚱한 친구는 별로 만나 본 적이 없음... 다 착하고 무해한 느낌이었슨

[익인7]

쓰니같이 편견 가진 사람들 때문에 보통은 성격 순하지 않냐

[익인10]

222 일부러 긁으면서 다니는거 아님 다 순하던데

[글쓴이]

아 진짜? 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안 들어주면 정치질하고 다니는 여왕벌이랑 그주변 시녀밖에 못봄

[익인8]

엄청 뚱뚱은 성격 좋음 통통~적당한 뚱뚱이 ㄹㅇ 성격 드러움

[익인9]

난 한번도 체형이랑 성격을 연관지은적이 없는대 너가 이미 편견있는 상태에서 뚱뚱한사람ㅇ에게 안좋은 일 겪을때마다 연관지어서 생각한 확증편향 아냐? 애초에 머리속에 그런 통계가 왜있는거지

[익인9]

그리고 뚱뚱한데 성격이 안좋은데 왜 열등감때문인지도 모르겠음 자기 체형을 마음에 안들어해서 열등감에 가득차서 그럴거라는 생각도 걍 ㅋㅋㅋ

[글쓴이]

뚱스뚱스

[익인11]

난 반대로 그런 친구들이 인심 좋고 유쾌하다고 느꼈는데

[익인11]

사바사지만 내주변엔 그랬음ㅋㅋㅋ 웃기고 먹을거 잘 나눠주고

[글쓴이]

난 본인이 웃긴 줄 아는 사람만 봄ㅠㅠ

[익인12]

난 키 작은 애들이 그런 거 넘 많이 봄... 150 초반 이런 애들이 160후반~170 넘는 애들 겁나 후려침ㅋㅋㅋㅋㅋ 키 작은 거 진짜 하나도 안 부러운데

[글쓴이]

그런가 난 키커서 잘 모르겠다..

[익인12]

난 내가 키 커서 그런가 저런 애들 개많이 봤는데 신기하네

[글쓴이]

난 그렇게 크진 않고 167이라 잘 모르겠

[익인13]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 맞다고 맞장구 쳐놓고 본인이 그 사회에 일조 중 ~~!

[글쓴이]

그래도 상관 없음 나도 걔네한테 당한 거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