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하는 건데 자랑 처럼 들리는건

어쨌든 내 잘 못 이겠지?

그냥 일상적인걸 말하는 건데 상대방은 본인 상황이랑 자꾸 비교하는게..자랑 처럼 들린다면

내가 자제하는게 맞지?

친구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들어주기만 해야되나 보다 ㅜㅜ

[익인1]

예를 들면?

[글쓴이]

그냥 가족얘기 내 일상 얘기 하는건데 본인 상황이랑 비교하길래 그만 말해야겠다 싶었어 근데 정말 자랑한게 아닌데 그렇게 들렸나 그럼 내가 자랑한게 맞나ㅜ

[익인2]

예를들면??

[익인3]

꼭 네 잘못인 건 아님 상대가 자격지심있는 걸 수도

[익인4]

음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진짜 자랑하려고 친두 만나는 사람 있어

[익인5]

늬앙스가 자랑이면 딱 들리던데 아마 쓰니가 맞을거야 은근슬쩍 자랑하는 거 티남

[익인5]

아 반대상황이네 그럼 상대방이 자격지심 있을 듯

[글쓴이]

내가 보기엔 우리집보다 형편도 직업도 더 좋아 그래서 그친구한테 우리집 얘기가 그렇게 들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

[익인5]

그건 그 사람이 꼬인 거.. 커뮤에도 자기 생황 대입해서 괜히 상처받는다는다고 댓글 쓰는 사람 많잖아,,, 너무 신경쓰지마ㅜㅜ

[글쓴이]

그래..그친구 마음까지 내가 어떻게 해줄수는 없지
그래도 조심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