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집 보일러 원래 꼈다켰다 했는데 요즘에는 계속 켜두기로 함
2. 내가 꼈다켰다 습관돼서 깜빡하고 끄러갈때 종종 있음 (아빠도 그럴때 있는데 부인함)
3. 오늘은 내가 안끊거 확실한데 아빠가 내가 껐다 확신하고 날 비난하기 시작함. 아빠or 다른사람이 끈걸로 추정
(확실한 이유 : 보일러가 안방에 있어서 끌려면 안방 들어가야하는데, 내가 안방 안들어가고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씻은걸 엄마가 목격함)
4. 내가 제가 안껐는데 왜 나인걸로 확신하냐고 기분나쁜 티냄
5. 아빠가 욕하면서 식탁 엎음. 나한테 달려들려고 해서 가족들이 말림
6. 내가 무섭고 화나가 경찰에 신고한다니까(안함)
나보고 썪어죽을 ×, 나쁜 × 이라고 계속 내 방 문앞에서 욕함
7. 그러면서 자기가 너한테 해코치하고 때리기라도 했냐면서 애가 왤케 못됐냐,
다른 아빠들은 자기 딸 만질 수 있는데 난 왜 이런 취급 아야하냐 이넘
8. 화김에 나도 그 동안 집안 시끄러울까봐 말 못했던던
(1) 중딩때 아빠가 나 뺨 때린거 : 걍 티비보다 의견불일치 났는데 내가 자기 의견 반박한다고 때림
(2) 초2때 같이 누워있다가 내 성기 만진거
얘기함
9. 이거 듣고 눈돌아가서 나한테 나쁜 x 이러면서
말지어낸다고 죽으래
지금은 겨우 잠잠해졌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나 진짜 내가 그렇게 잘못한지 모르겠어

인스티즈앱
'이이경 사생활' 의혹 폭로자…"E컵 본 적 없어” DM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