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 기본적인 성격 + 성장환경 때문에 좀 많이 애늙은이에 내향 90% 넘는데 진짜 누가봐도 조용하게 생김... 표정도 리액션도 거의 없고 눈이 조금 진하기도 해서 눈빛이 딱 가라앉아 있음
그냥 집중해서 그림그리고 있는데 갑자기 싸움 잘하냐면서 은둔무림고수 같단 소리도 들어보고;; 덕분에 귀여워보이는거나 밝아보이는 알바나 인상 이런거는 그냥 내 인생에서는 아예 불가능함... 목소리도 낮고 작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게 딱 나같은 사람보고 하는 소리같다는게 느껴져..

인스티즈앱
삼겹살 잘못 자른건지 한번 봐주세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