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보면 신기하지 않냐

나는 크게 뭐 부모님한테 호의적인 감정이 없는데도 지금 내 상태 생각해보면 어떻게 직장 생활 오래하면서 집도 사고 자식 키우고 살림하고 그럴까 싶어서 마음이 한번씩 이상함...

나는 그냥 지금 나 혼자로도 너무 막막해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아침에 눈뜨는것도 싫을 지경인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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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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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댓이 본문 글이랑 걍 따로 노는거 같은데..... 걍 이 글에 달 댓이 아닌듯 누구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대단한거 같다잖아ㅋㅋㅋ...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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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댓을 맞게 안 달아놓고 피곤하다 이러고 있네ㅋㅋㅋ큐ㅠㅠㅠ 글이 어려움? 그냥 직장 생활 오래하면서 자식 키운게 대단하단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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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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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니한테 위로 강요라도 했냐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당황스럽네 새벽 인티 한동안 안했는데 내가 잊고있었다 하...ㅋㅋ

[익인3]

글쓴이에게
개웃기다ㅋㅋㅋㅋㅋ 쓰니가 이해해라 여기 익잡이잖아ㅋㅋ..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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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댓글이 제일 피곤해 지금.... 누가 위로를 이렇게해ㅋㅋㅋ 뭐 이렇게까지 뚱댓을 달아

[글쓴이]

위로 한번 신박하게 한다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벽 익잡에 별인간들이 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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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은 왜 다 삭제했니 걍 냅두지ㅋㅋㅋ 보다보니 웃기던데ㅋㅋㅋ 너는 주제를 알고 뭘 댓을 달던가 해 이니지 너같은 애들도 있어야 익잡완성이지ㅋㅋㅋ

[익인5]

찌질하게 삭튀 엔딩ㅋㅋㅋㅋㅋ할말 없으면 걍 조용히 지우고 나가지 떼잉 쯧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글쓴이]

그러게 우리 저렇게 살진 말자 아무리 익명이여도 추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