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땜시 입원한지 4일째인데
애가 좀 극성맞아서 내가 아침저녁으로 밥챙겨주러 감...
간김에 1시간씩 면회하고오는데 집에갈때마다 혼자두고 오기 너무싫어ㅠㅠ
어제는 직원한테 넘겨주는데 무슨 사람 마냥 내 팔한쪽을 두다리로 꽉잡고 안놔주더라는...
제발 오늘은 수치떨어져서 퇴원했음좋겠어..
병원비만 해도 거의 150 쓴것같은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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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땜시 입원한지 4일째인데 애가 좀 극성맞아서 내가 아침저녁으로 밥챙겨주러 감... 간김에 1시간씩 면회하고오는데 집에갈때마다 혼자두고 오기 너무싫어ㅠㅠ 어제는 직원한테 넘겨주는데 무슨 사람 마냥 내 팔한쪽을 두다리로 꽉잡고 안놔주더라는... 제발 오늘은 수치떨어져서 퇴원했음좋겠어.. 병원비만 해도 거의 150 쓴것같은데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