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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
인생에 끼치는 영향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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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80?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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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도박꾼아빠에 남미새엄마 초등 저학년 때 이혼 부모 둘다 각자 가정있음 -> 이런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확률은 몇일까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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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음.. 나도 6살에 부모가 쌍으로 바람나서 각자 가정차렸어 .. 그리고 난 할머니한테 갖다버림..ㅋ 말 그대로 가정박살나서 나는 할머니집,친척집 전전하면서 자랐는데 살면서 허튼 짓 한번도 한적없고 지금 경찰공무원이야. 솔직히 확률은 희박한데 내가 살아온 걸 보면 없진 않다고 봄. 자기가 정신만 차린다면. 결국 뭐든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 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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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그래도 할머니기 길러주셨네. 나같은경우 길러준어른없이 거의혼자컷고 심지어 엄마가 바람나서 낳은아이를 내가길렀어 누구한테 보호받고 누구한테 길러진 기억이 초2가 마지막이야. 완전 방치. 집에 샴푸휴지도없고 빨래도 못해서 왕따당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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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독하게 살았는데 성인되고 대학 졸업반에 (전문직종) 엄마가 또 이혼하고 이복동생 버리고 연하남편이랑 둘이산다고했을때부터 동굴에서 살어. 4년째 이래.
내가 진짜 정신력이안좋은걸까 불가항력인걸까싶어 질문해. 나름 고등학생까진 알바에 성적상위권에 학생회에 학교홍보대표까지했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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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나는 집안 환경 80, 그 외 주변 환경 10, 나 10 이라고 생각함 왜 나 10으로 뒀냐면 힘들게 자란 사람들 중에 나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솔직히 어려운 환경인거 알지만 그게 30대 이후에도 너의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 30대 이후부턴 훌훌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는 게 좋다고 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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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러려고 안해본거없어연애도 하고 그때마다 엄마가 방해하고 그래서 가출도하고 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엄마가 보험일하더니 내앞으로 보험6개를 들어뒀더라 그래서 그냥 너무 무기력해서.. 고마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시 한번 도약해볼게! 정말 마지막이다하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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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식망치는 부모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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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그래 나도 진짜 너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서ㅠ이리저리 방황 하다가 결국 외국까지 돔황챠 와 있는 상태인데ㅋㅋㅋㅋ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더라 부모 진짜 내 꿈속에서 수십번도 더 살인했는데 그게 내 삶을 잘 살게 해주진 않더라고 그냥 나혼자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다 생각하고 사는 중이야 나도 때때로 가족, 과거사 생각하면 죽어버리고싶은데나를 위해 견뎌내고 있음 우리 잘 살아보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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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익이 고생많았구나
해외까지ㅠㅠ 에고
손절은 한거야?! 번호는 바꾼거?! 외롭지는 않니??

나도 지금 다 끊고 아예 혼자살거든 친구도뭣도없이 그냥 지금 목표느누죽지않는것 … ㅎㅎ

용기내서 취엊도하고 주말에투잡도 갈긴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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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워낙 외로움 안 타는 성격이라 생활은 괜찮아 번호는 안 바꾸고 그냥 엄마 차단 아빠는 연락 2주에 한 번? 하나 모르겠다 짜증나면 안 받고 괜찮으면 받고 해 내가 먼저 하지는 않아 그냥 살다보면 무념무상일 때가 오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중이야 아마 내년쯤엔 엄마 아빠 연락 진짜로 다 끊어버릴거 같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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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끊는게나아
안끊으면 정에 사랑에 끌려다니게 되더라 익아. 곧 그게 날 망치고. 아마 그 사람들은 나이가 먹으니 키울 필요도 없고 이제 받을일만 남았다고 생각해서 끊지않는거겠지 속지마. 그리고 대견해 해외까지간거 진짜 쉽지않았을건데… 많이 외로웠겠다 아주아주 멋져 너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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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90프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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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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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50프로라고봄 나도 글케 좋은부모밑에서 안자랏는데 난 인생망햇고 언니는 겁나 잘살거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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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인생이망했다고 생각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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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백수히키로 7년살앗고 이십대후반인데 취준도안하고 알바만하거든 미래가 답이없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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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지금 몇살인데
인생벌거없어 빚이 막 몇천만 아니라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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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몇천이면 어때 억도아니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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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90프로 이상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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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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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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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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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유전 50 가정환경 50 으로 사람성향이 결정지어진다고 생각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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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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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미안하지만 10% 아래라고 생각함
나라는 사람이 살면서 본 편협한 데이터로 따지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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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난 익이의 데이터에서 트래픽 역전해볼게. 올바르게 커볼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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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래 너가 10%하면 돼 !
이런데서 나같은 다른사람 말 믿지말고 잘살면 돼 잘살거야 .. 응원하고 고생많았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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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너도 익이도 ㅎ
앞으로의 인생을 어여쁜 꽃처럼 살아. 밝음을 잃지말고 그걸 지켜주는 사람만 만나 ㅎㅎ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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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90프로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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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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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근데 아빠는 바람나서 나가고 엄마는 돈없이 항암치료 10년해서 집에 생활비 자체가 없었는데 지금 직장다니면서 나름 평범하게 살고 있음, 만약에 정상적인 가정이었으면 지원받고 학원 다니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도전하고 그걸로 잘 될 수 있었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 버니까 행복하지는 않음. 주위 친구들도 다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실질적으로 평범하게 사는 사람은 2명, 빨리 결혼해서 애 부터 낳은 애들은 그냥 전업주부로 살고, 알바라도 하지 백수는 없고 오히려 평범한 가정이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애가 우울증 걸린 걸 보면 사람이 여유가 없어야 우울하지않은 것 같음. 확률은 의미 없음, 어떤 일에 대해서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에 따라서 인생이 바뀌는 거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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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멋지네
멋진말이네
고마워
나도 먹고살수있는 자격증으러 한번 취업 + 주말투잡까지해볼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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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90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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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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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90이상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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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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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80이상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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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ㄷ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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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인생은 너무 사바산데 확률 따지는게 의미없지 그리고 부모가 어느 시기에 이혼했는가, 각자 가정이 있으면 애는 어디에서 누구와 살고있는가, 주양육자와 어떤 관계로 어떤 애착형태를 가지는가 다따져야 할건데? 심지어 이런거 따져도 잘 클 애들은 잘크고 결핍에 갇히는 애들은 갇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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