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 성격이든 자기 객관화만 잘됨 ㄱㅊ은듯

나는 내가 생각많아서 남이한말 의미부여해서 듣는 경향있거든 근데 이런거 나 스스로 알면 ㄱㅊ은거같음

그리고 자기가 말 세게하고 그런편인거 아는거나 이런거..

[익인1]

근데 난 내가 생각한게 맞아떨어질때가 많아서.
병원일할때도 신규입사해서 저 환자 좀 느낌이 안좋다 이러면 오래일한 쌤들이 어케 알았냐고 저 사람 진상이다 이럴정도. 걍 얼굴보고 접수한게 다인데도 행동이나 말투로 느껴짐

실제로 직장에서도 저 샛 기 좀 쎄한데? 했을때 앞에서만 착한척 뒤에서는 뒷담한 샛 기 목격해서 걸린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