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나와서 파견직 일하는거 비참하다..

전문직 시험 떨어져서 졸업이 늦었는데

인서울4년제고 97이야

회사 경력 2년찬데 대기업이지만 파견직이라.. 정규직 하고싶어 ㅠㅠ

대학졸업전에 취준 안해봤고 인턴 경력이 없고 공채 서류 다 떨어지니까 마음이 급해서 바로 파견직 했거든

근데 파견직하면서 너무 짜치는 심부름만 시키고 소외시키니까 서러워서 눈물만 나..

학점 4점대에 자격증 10개 대외활동 9개 대회나가서 공모전수상 여러개받고 .. 대학때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휴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싶어 ㅠ (무경력 고졸 이런 분들도 첫스타트로 파견직 입사하는게 쉽더라고..)

내년에 공채 신입 붙을수 있을까..?

[익인1]

응

[익인2]

힘내

[익인3]

파견/계약직 한번하면 계속 그쪽에만 뽑히거나 한다고 듣긴했음 정규직이랑 하는 업무나 책임이 아예 달라서